작년 5월초쯤 아버지 소개로 선을 보개 되었어요...
올해나이는..전30,남친은 31
그리고 아직까지 만나고 가을쯤에 결혼을 하자고 얘기는 오가고 있는중이죠~
그런데 남친이 작년 9월말쯤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고 그러네요~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나서 그쪽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우연히 들었는데....
본인의 의사라고~ 그러네요~ 그래서 마지 못해 나중에 얘길 하더군요~
부서가 옮겨져서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네요~
그리곤 아직까지 실직자 상태...거기까진 괜찮아요...
직장은 곧 구하면 되니까...
우리 결혼하게 되면 집문제는 부모님이 6천을 주신다네요..
여긴 대구구요~ 6천이면 아파트 전세구하기가 빠듯해서 빌라를 가길 원하네요`
몇년지나서 돈좀 모아서 아파트 들어가자고~ 그러나 전 무조건 아파트를 가자고 원했져..
조금 모자라는 부분은 혼수비용 좀 줄이고 집쪽으로 좀 보탤려구요~생각하고 있었져..
그런데 저보고 속물취급을 하네요~ 주위에 친구들은 2,3천집으로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며 원룸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는둥 그런데 왜 넌 6천이면 작은 금액 아닌데 왜 자길 무시를 하는거 같다넌 미래를 생각하는거 보단 외관상을 더 중요시 한다네요 한번씩 철없는 애같다며 그러네요~ 사실 그래요~ 나이도 있지만..선으로 만났기에...조건같은건 따질수 밖에 없는 경우인거 같은데... 저보고 그런말들을 하니 마니 기분이 않좋네요~
이정도의 바램도 안되는건가요?참..
남친이 백수인 관계로 데이트 비용에서도 삐걱하는 경우도 있구요....
남친이 많이비용을 부담을 하긴 하지만~ 제가 내길 바라는 건 좀 기분이 그래요~
제가 내고 싶을때가 있을껀데...대놓고 "계산해라"라고 말하면 하고 싶어도 하기 싫은 기분 있겠죠?? 소심하고 계산적이 면에서 좀 답답하네요~
얼마전에 연말이라서 우리쪽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칭구들 남친이랑 신랑들이 늦게 온다고그랬고 친구들은 먼저 만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일찍 가자고 그러니 안간되요~
우연히 말다툼하다가 나왔는데 남친이 화장실에서 통화하는걸 듣게 됐어요...
남친친구랑통화~ 혼자가면 뻘쭘하다니. 머 가면 자기가 계산을 다해야되는둥...
칭구들이 입이 고급이라서 계산이 많이 나올꺼 같다며 이상황을 어떡게 해야하냐고 통화를 하네요 헐-.-;; 실지적으로 저희칭구들이랑 만나서 남친 술산적 없습니다..
우리 칭구들과 만난적은 거의 없지만...결혼식 뒷풀이때 와서 결혼한칭구가 돈을줘서 다 계산을 하고 놀았었는데..
그런말...참 어이가 없더군요..ㅠ
암튼 이리저리 고민이 많네요~
이사람 계속 만나야 할지....
그냥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저~ 속물인가요?? 아님 이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가요....
이사람과 어떡하면 좋을까요??맘이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