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은 손질하기도 힘들고 냄새가 나서 왠만하면 삶아서 파는 것으로 요리하세요.
곱창손질하기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씻어서 한번 팔팔 끓여서 물을 따라 버리고 건져내어, 참기름 약간 넣고, 프라이팬에 볶으세요. 고춧가루 넣어 볶다가 양파를 썰어서 볶은다음, 파와 마늘을 넣으세요. 잘 버무려서 볶은다음에 삶은 당면을 넣으세요(당면은 완전히 익히지 마세요), 당면넣고 볶다가, 제일 마지막에 깻잎을 넣으세요. 마무리로 참깨도 넣으면, 고소하고 보기에도 좋답니다. 전골이 아니라 볶음으로 하기때문에, 물을 거의 넣지 마세요.
청량고추를 넣어도 되요. 얼큰하게 만들면 소주 안주로 그만 이지요.
가끔 술안주로 곱창전골이나 볶음 찾는 분들 계시거든요. 솔직히 제가 맛있게 요리하는건 아니지만 맛있게 먹어 주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곱창 좋아하는 분들 보면 곱창 냄새를 은근히 즐기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만들기 번거롭고 힘들어도 내가 손수 만든 요리로 손님도 대접해 보고, 우리 가족을 위해 냄새나고 뒷처리 하기 힘들어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저도 솔직히 곱창냄새 별로 않좋아 해요. 옷이나 몸에 배면 잘 안빠지던데요.
아~ 참 빠진게 있는데 당근같은 야채를 넣어도 되고요. 버섯도 넣어 보세요. 파프리카나 피망을 넣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