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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어볼께~

보고픈 사람~ |2003.08.18 15:13
조회 536 |추천 0

그 사람만나겐 엊그제가튼데 벌써 2년이 다되가구있네여. 병장말년휴가나와서 첨봤는데...

팅구의 남자칭구의 칭구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아무 감정엄이 만났는데...어느샌가 그사람의

자리가 커가더라구여 지금생각하면 왜 그러케 울며 불며 매달렸는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여? 정말 태어나서 이러케 가슴아프게 사랑을 해본적이 엄는거

가테여 제 상황이 상황인만큼 힘든 사람을 했었죠. 제가 다른 남자와 동거를하던 그때...그때

그 사람을 만났거든여 그 사실을 알면서도 둘이 조아서 만났는데 그 사람이 지금의 남편의

벽을 못 넘더라구여 그때 부딪치기만 했더라구 이러케 힘드러하진 안았을텐데...

정말루 지금의 남편보다 그 사람을 더 사랑했는데 남들 눈치때문에 더이상 만나지를 못하네여

결혼한는 사실두 숨길만큼 결혼두 후딱해버려써여 그래서 제가 결혼한것두 머르는 사람들두

마나여  그 머르는 사람들 중에 그사람두 이 사실을 모르길 바랬는데 어떠케 알구 결혼전날

문자를 보냈더라구여 "너 내일 결혼하니?" 정말 이 문자를 봤을때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거 가텠어여

제발 그 사람만은 머르게...할려그랬는데 아마두 제 욕심때문에 그랬던거 가테여

그 사람을 위해선 보내줬어야했는데... 결혼식을 하구 피로연까지 끝마치구 문자가왔더라구여

"이제 잘살라구"눈물이 막 흘렀어여 그래서 저두 문자를 보내졌죠 "어디아프지말구 밥잘챙겨먹구

조은 여자만나라구" 그랬는데 다시 문자가왔어여 자기 울꺼가트니깐 저나해달라구 그메세지 보구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그 사람 눈물이라군 생전 안나올꺼가튼 차가운 사람이거든여

어렸을때부터 장애인 형을 버구 자라서 절대 눈물이라곤 한번두 흘리지 안은 냉철한 인간.....

근데 그런 사람이 눈물이 날꺼같다구 저나해달라구 그러는데... 휴~정말 답답하네여 월래 안되는

사랑이였는데 기를 쓰구 그 사람을 어떠케든 잡아둘려했으니깐여  근데 이제는 맘은 편하네여

보내야할 사람을 보냈으니깐여 아무리 조아도 곁에있어도 먼가의 벽때문에 서로 마니 힘들어했는데

이젠 서로 힘드러하지 안아두되서 좋네여. 이러케 비가 오는 날이면 그래두 마음이 허전하네여

잘 지내길 빌어여 저 때문에 힘드러하구 아파했던 마음 다른 조은 여자 만나서 다 나았으면 조켓네여

사실 절 만나면서 자기는 결혼안한다구 했는데 다 거짓말이겠죠??? 그래두 한편으론 결혼안했으면

해여~이젠 정말 보내줄때인거 가테여^^힘들겠지만.... 제가 그사람한테 팔지를 선물했는데 우리가

진짜루 헤어지게되면 그 팔지 제 팅구한테 주기로했는데 언제쯤 그 팔지가 제게 다시 올까여???

늦었으면 조켓다~몇번이구 헤어지자그래두 그놈의 정이 먼지 정때문에 다시 만나구 다시 만나구...

이번엔 정말루 팔지가 올꺼같네여...그땐 정말 모든걸 정리하구 잊어야겠네여...

시간이 빨리 흘렀으면 조켔습니다

이세상에서 젤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질수 엄는 사랑이라는데...힘드러서 못해먹을꺼 같네여

맘이 너무 아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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