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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1년. 천만원모았네요..한심해요

1년차직장인 |2008.01.26 23:41
조회 1,046 |추천 0

저는 올해 23살된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있는 여자입니다.

전공이 세무회계인데 대학시절 비록 전문대를 다녔지만 죽도록 공부했더랬죠//.

뭐..... 크게 목표가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공부했습니다.

이유는 시골에서 서울까지 대학다니면서 엄마아빠가 보태주는 학비가 아깝다고 생각되고

공부를 해서 내가 얼른 취업해 돈버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되서 그렇게 했죠...

 

덕분에 좋은 학점으로 졸업했고..

험난한 취업난 중에서도 운이 좋게 지금 회사에 취업이 되어 1년째 다니고 있죠..

월 실수령액으로 160만원을 받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연봉협상으로 약 170만원 정도로 월급이 올랐습니다..

 

나름.. 용돈기입장도 쓰고.. 체계적으로 살려고 노력했어요..

1년된지금... 약 천만원을 모았더라구요 ..

하.지.만...  이 마음속의 공허함은........ 뭘까요 .. ?

지금 23살이라면 어린나이인데.. 이렇게 돈에 집착하면서 모으는 제가 한심해 보입니다..

아무런 꿈도 없고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마냥 회사생활을 합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

 

가끔.. 제 나이가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편입을해서 공부를 더 해볼까.. 해외연수를 다녀올까 ...

어떤걸 생각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그 후가 걱정되기도 하고 ..

 

답답해요.. 제가 답답하고 .. ㅠㅠ

제가 잘하고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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