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좀 두서없이 글이 써질것 같네요. 지금 제정신이 제정신이 아닌지라 ㅎㅎ;
아.. 정말 이사하는게 왜이렇게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저희 식구들은 작년 12월 19일 집팔고 이사했는데요.
그때까지 저희집 보일러 정말로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갔었거든요?
이제 이사한지 약 한달이 지나가는데 몇일전에 전화가 왔어요.
그 집 산 사람이 땅 투기좀 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저희가 살던집 수리해서 전세 놓으려고 산거래요.
그래서 저희 나가고 나서 리모델링 하고 (약 한달 걸림)
몇일전에 전세를 받았는데 그 전세 살 사람들 이사온 첫날
보일러 고장나서 안돌아 갔다고요.
그리고 수리비 40만원 나왔다고 성의라도 보이라고 10만원이라도 내놓으래요.
그 집주인 생각엔 저희가 보일러 고장내놓고도 말 안하고 팔았다 이거죠.
차라리 저희 살때 보일러 고장났으면 고쳤겠죠. 참 억울합니다.
이거 줘야 하는건가요?
저는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사온지 한달이나 지났고
또. 보일러가 노후도 됐겠지만 저희 이사온 다음부터 이 추운데 방치가 되어있었으니..
아. 그리고 저희가 그 집때문에 내던 이자 7만원을 매번 자동이체 했었는데
깜빡하고 아빠가 그걸 해지 못하셨어요.
그래서 1월 7일날 돈이 빠져 나갔거든요? 저희는 12월 19일에 집 팔았지만.,
그래서 그 돈도 돌려 받기로 했었는데 아직 저희한테 다시 안붙여 줬구요.
이러다가 그 돈 못받는건 아닌지.
안그래도 지금 어머니 몸 안좋아서 일도 쉬시고
이 못난 딸은 학원 다니느라 알바도 못하고 있고
동생은 또 이사오자 마자 급성장염 걸려서 병원비 까먹고ㅡ.ㅡ;
돈 한푼이 아까운 시점에 이게 왠 왈왈..
저희는 이사가는게 기쁘기도 하고.. 아무튼 좋은 마음으로 가려고
25만원짜리 디지털 도어락도 두고 나왔는데
(사실 그거 이사하는날 가져가려고 땠는데 구멍이 두개가 뻥 뚫리는지라
배려 차원에서 아깝지만 두고 왔거든요)
아 뭐 이런 경우가 다있는지..ㅡㅡ
아줌마가 뭐라고 하면 따질말은 많은데
배플이 참.. 참신하잖아요 ㅎㅎ
아이디어좀 내주세요ㅠ ㅠ
법적으로 접근해주시면 더 좋고요.
네이트 톡커님들이라면 어떻게 말하실건가요?
집주인 입을 한방에 막아버리게
논리적으로 ~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