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자친구 이렇게 보내야 할까요??

슬픈이별 |2008.01.27 11:43
조회 357 |추천 0

대한민국 군인 입니다.

이제 8개월정도 남았구요..

하지만 저도 정말 이뿌고 착한 여자친구가 한명있었습니다.

처음 군생활이 두렵고 낯설게만 느껴질때

여자친구 편지덕분에 많은 힘도 얻고 정말 저한테 짜증 한번 내지 않는 그런 여자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남이 되어 이렇게 이런곳에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지만......

그렇게 백일휴가도 만나서 놀이동산도 가고 그랬고 정말 저도 군생활이 순탄한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육군헌병입니다..

헌병은 다른 보직보다 너무 규율도 빡세고 선임간에 갈굼이라고 할까? 그런것이 많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제 아니한 생각때문에 이렇게 된거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아버지께서 반대가 심했습니다..

백일휴가나가서도  아버지랑 여자친구때문에 많이 싸우기도 했고요,

정말 저는 가운데서 힘들고 미칠것만같았습니다..

그렇게 백일휴가 다녀와서 9개월동안 참고 또 참고 참다가

군생활도 힘들고 정말 시간이 갈수록 정말 제 숨통은 막힐것같았습니다..

잠도 못자고 늘 바쁜 근무시간과 간부들의 스트레스 정말

병원가서 정신과 상담도 받을정도 였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하나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여자친구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때 마침 여자친구의 홈피에 어떤 남자들의 흔적도 많이보이고,

정말 나때문에 놀때 못 놀고, 그러는것같아 정말 눈물을 머금으면서

여자친구에서 이별 통보를 하게되었습니다 !

물론 여자친구도 울고불고 싫다면 저를 잡을려고 했지만

저는 무작정으로 헤어지자고 하고 부대로 복귀하고

그렇게 3개월이 흐른뒤 ..

3개월은 정말 곤욕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여자친구는 다른남자친구와

교제중이었고요,

그렇게 시간은 상병 1개월 1차휴가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부대도 적응도 되고 이제 제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정말 여자친구를 등 떠밀듯이

헤어지자고 한것이 제 마음에 늘 쫓아 다니는 고질병 같이 아리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휴가나가서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온것이었습니다!

진짜 저는 진짜 너무 너무 좋았고 그 교제하던 사람이랑은

저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기위해서 사귀었다고 그러더군요..헤어졌단말에

저는 희망을 걸고 다시 시작 하자는 말을 건넸고

여자친구도 흔코ㅐ이 허락해주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울줄만 알았던 여자친구와의 교제는

이렇게 남남으로 되고 말았습니다.

 여자친구가 행복할줄만 알았는데 예전과 전혀 다른 기분이고 더이상

저한테 잘해줄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자신이 너무 힘들다고 그러더군요,,,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외박나와서 아침까지 기분좋게 놀고 오후에 영화한편보고 커피를 마시다가..

이렇게 말하고 제 곁을 훌훌떠나 버렸습니다!

 아침에는 정말 예전과 같이 웃으면서 잘 놀고 웃기도 하면서 그랬던 그사람이

갑자기 힘들다며 자기를 놓아주라 하네요....

아 정말 외박나와서 이게 먼지 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여자들은 그렇게 한순간 변할수 있는 겁니까?

 

............... 휴~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사람한테는 정말 행복하기만을 빌겠습니다..ㅠㅠ

 

별사탕모으고 있었는데 흙흙// 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