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소개로 소개팅을하게됐습니다..
나이는젊구요..27 노래방식주점을 경영하더라구요..
젤첨에는 그런걸한다는걸듣고..솔직히..대개 않좋게 생각했었거든요..
만나기전까지는...근데..만난후부터는 좀 다른생각을하게됏어요..
그다지좋게는아니지만...ㅋㅋ
사람을 상대로 하는사람이라서 그런지몰라도..정말 말도잘하고..여자를 다룰줄을 알데요^^''
거기에 제가 마음을 줬는거같아요...
첨보자마자.이쁘다.귀엽다라고 연발을하더라구요..일부러 기분좋아라하는소리겠지만..
밥도먹고나오면서 제가 밥맛있게 먹었어요 오빠 하니깐 "그래 이런거 마니사줄께"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영화보면서 손도잡고^^;;너무 진도는 빠르지만..
나와서 술을마시고..드라이브를 하게됏어요.이런저런얘기하다가..영화좋아하냐묻고 여행하는거 좋아하냐고도 묻고..제가 젤끌렸던거는 이사람의 밝은미소와 성격이였는거같아요..배려심이랑 여자 다루는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저희 집 앞에 델다주면서 잘가라고..은근슬쩍 한번 안고 그러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방금도 전화가 왔어요..그냥 잠이안온다고..동생 회사델따주고 누웠는데생각이 나서 전화했다고... ㅠㅠ
다시는 사랑을 안할거라고 맘먹었는데... 조금씩 조아하게 돼는거같아요...
이사람 여자도 대개 많은거같더라구요.. 사정상 노래방을 하니깐 일주일에 한번 보게된다고..그것도 일찍 잠깐 볼수있다고.그러네요.. 이남자 여자도많고 그런데..제가 어떻게 해야하나도.. 정말로 이사람이 절좋아하는지..그냥..스쳐가는 여자인지.. 왠지 잘되도 힘들거 같은생각이 드는데..
ㅠㅠ 맘이 복잡하네요.. (참고로 여자면 다잘해주는 스타일같아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