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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그 여자' 조성민 회사에 출근#

수야마눌 |2003.08.19 11:31
조회 4,822 |추천 0

지난가을 조성민의 홍콩 출장에 동행하고, 조성민의 휴대전화에 '여보∼'라는 호칭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세간의 의혹을 받았던 S여인이 조성민의 회사 임원으로 취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조성민이 바람을 피운 상대로 최진실로부터 지목받은 S씨는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강남의 룸살롱 운영자로 소개했다. 그러나 S씨는 지난 6월 조성민이 오너로 있는 J&C 컴퍼니에 입사, 이사 직함을 갖고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J&C 컴퍼니의 사업 종목인 '비어드 파파' 슈크림 전문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통해 밝혀졌다. 직원들에 따르면 S씨는 오전이면 강남 H백화점 내 점포를 돌며 영업실적 등을 확인하고 있다. S씨는 또 조성민이 직접 운영 중인 서울 강남역 부근의 '비어드 파파' 매장에서 캐나다산 생과일주스를 따로 판매하고 있다. 조성민과 S씨는 한때 나란히 매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장사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에 대해 S씨는 "조성민씨에게 사업자금 1억원을 빌려줬는데, 그 돈을 받지 못해 생과일주스를 팔게 됐다"고 밝혔다. S씨는 조성민과의 홍콩 동반여행 사실이 세간에 알려졌을 당시 "조성민씨 회사에 1억원을 투자한 투자자 입장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로 홍콩 출장을 함께 갔다"고 밝혔다. 또 "투자를 하다 보니 내 인감증명까지 떼줬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최진실은 S씨의 이같은 행보를 알고 있을까. 최진실 주변에 따르면 "S씨가 조성민씨와 함께 장사를 하고, 회사 임원으로 출근한다는 것은 이제 강남지역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며 "최진실씨도 주변을 통해 그 얘기를 들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 측근은 또 "최진실 본인은 뭐라 말을 못하고 있지만 (최진실의) 어머니는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졌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민에게 사업자금으로 각각 1억원씩을 빌려준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씨와 동생 최진영은 올해 초 돈을 갚으라면서 조성민의 강남역 매장을 가압류했다. 이후 양측간에 내용증명이 오갔는데, 조성민은 "2억원은 투자한 것이다. 회사 영업실적이 저조해 갚기 힘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정옥숙씨는 "이혼문제가 불거졌을 당시에는 돈을 갚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투자 운운한다"며 이달 초 조성민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최진실의 한 측근은 "어머니도 딸의 입장이 있는데, '사위'를 사기로 고소하고 싶었겠느냐. S씨와 조성민의 행동이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그는 "조성민은 법대로 하라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진실은 조성민과의 이혼문제에 대해 "위자료 10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고, 10억원보다 적은 액수로 이혼합의가 이뤄지기 직전이었다는 조성민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또 "아이들을 위해 이혼하지 않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수십억원의 위자료를 준다고 해도 이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실은 "아이들이 제 나름의 생각을 밝힐 수 있는 나이가 됐을 때 아이들의 의견을 물은 후 이혼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보니..정말 어머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을 위해 이혼하지 않겠다...최진실이 이럴줄 정말 몰랐는데..

최진실이 측은이 여겨 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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