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사는 경상도 사나이입니다
올해 18살이구요
때는 2007년 12월31일 2007년의 마지막날이였죠
오랫만에 이사가기전 친구들을보고싶어서
부산역으로 띵가띵가~ 엠피를들으며 가고있었습니다
지하철을타려고 표를끈는데
뒤에서 아주머니께서
" 저기...학생"
하며 저를부르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흠칫하며
"네??"
라고 대답햇죠 아주머니가 차비가없으셨나봐요
"내가 차비가 모잘라서그러는대 표끈고 남은잔돈좀...."
(아마..300원쯤 됐을껍니다)
그래서 저는 뭐3백원이니까 하고 주머니에잇던 300언을 꺼내려고
안에동전들을 한움큼 집어냇죠
제손에는 500~ 100원 그리고 50원짜리도 잇엇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하시는말
" 저어기 저기 500원짜리도 보이네 "
순간저는...
어랍쇼.........???![]()
그러시면서 500원을' 싹 ' 빼시더니 그대로 사라지시더라구요
저는 뭐 차비가많이부족햇구나...생각을하고 신경안썻죠
그리고 저는 역내 벤치에 앉아잇었습니다
그러더니
......그아주머니가 또 표끈는곳 앞에오시더니
다른사람들께 계속 돈을빌리시는거에요 ,,,,,![]()
한분 두분 계속계속!!!
얼추 이제 차비가모엿을텐데...하고 맘속으로 생각하고잇엇죠
(내 500원....+ 100원씩만 빌렷어도 얼추 1000원이상됐을겁니다)
그래도 계속 다른사람들한테 빌리시는거에요
제가옆에서 쭉지켜봤죠 그러더니
저를의식하셨던지
눈치를보시더라구요
나중에
주머니에서
돈을꺼내는데
글쎄
지폐가
뭉치로 나오는거잇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참어이가없엇습니다...
물론동전도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ㅡㅡ
부산역에 잡상인은물론이고 외국인들도 아주많거든요
(노숙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ㅠ.ㅠ)
아주머니가 돈을보시며 흐뭇해하시는표정을짓곤
그대로
표를넣고 사라지셨습니다...
그때까진 전 친구를기다리고잇엇구요 !
이건무슨상황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인거같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