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에서 7호선을 탔는데
어떤 젊은 사람이 한쪽다리를 굽히지 못하고 쩔뚝꺼리며
"야쿠자한테 칼을 맞아서 걸을 수가 없습니다. 좀 도와주십시오."
이러면서 구걸을 하더군요. 젊은 사람이 안됐구나라고 생각하는 찰나..
"일본 쪽바리 새끼들한테 칼을 맞아서 한쪽 다리가 병신이 됐다구요!!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 ㅆㅂ "
이러면서 한쪽 다리를 질질질 끌면서 사람들한테 버럭버럭 구걸을 시작하더라구요;;구걸이라기보단 협박?;
지하철내에 몇없던 사람들은 다들 이뭐병 혹은 흠좀무 눈빛..
그래도 돈주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몇번을 버럭버럭하더니 구걸하던분 曰
" 아!!!!!!!!!!!!!!!ㅆㅂ 한민족, 같은 민족끼리 이렇게 안도와주냐!???? ㅆㅂ."
이러면서 두 발로 씩씩하게 다음칸으로 건너데요..
그리고 지하철 멈출때마다 문열리면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메아리
"쪽바리~~~~~~칼~~~~~~~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