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영덕에 도착! 두가지전부 올릴게요..

산귀신 |2008.01.31 17:33
조회 1,004 |추천 0

빨리 쓸게요.. 오타는 양해바래요....^-^

 

채팅어가 빨라서 ㅋㅋ -_ - ㅋㅋ시간읍다 ㅋ다들퇴근전...풉...

 

저흰... 차에서....해가  밝길 기다리고... 새벽 6시쯤 다시출발........

했어요... 가는길에 역시. 그 삼거리를 보니 그런표지판은 없었구여...

도착을해서.. 사촌 어르신들께 인사를드리고 방에 짐을 푸르고....아침을 먹고..

물놀이를 하고.. 언제 그런일을 경험햇냐 우리가.. 모 이런식으로..

재미있게 놀랏죠.........

나.. 태환이. 민석이. 모 이르케 가명쓸게요.. 세친구와놀고.......있는데..

민석이 녀석이..  여친을.. 안대려오고.. 막 연락도 없고 그래서 여친하고 싸우대요.

여행가면 늘 잇자나요... 여친있음 피곤한거.. 모 대수롭지 안케 생각하고...

우리는.. 저녁에 방파제시작대는 지점에..포장마차에서.. 소주을 드리켯어요.

거기 포장마차가 조은게....산낚찌를 시키고 소주를 3병시켜서... 방파제에.도자리 까라달라믄.. 까라주대요..... 중간쯤가서 방파제에 도자리를 깔고 술을 먹기 시작햇죠..

너무 행복한.....순간이였음.. 술을 먹고있는데... 민석이 여자친구한테 전화오대요.

또 싸우기 시작......왜저럴까 싶엇져.. 담에 둘이 가면대지....모 이런생각햇어요.

민석이: 애들아.. 나 저쪽가서 전화좀받고 올꼐..

나: 어 ...

저 방파제 끝쪽으로 막 가서 전화를 받고 소리지르고 싸웁디다.....참나..업는사람서러워서.

나와 태환이는 술을 계속빨고 얘기 하고있엇는데....

그 민석이란 녀석이  풍덩과 동시에 빠지대요. 방파제 밑으로....

(방파제 알죠?  배드러오는곳이라...수십이 깊은곳..  방파제 사방에 파도치는거 방지할라고.. 큰돌들있고...)

저희는 너무 놀라서 막 뛰어갔어요. 미친새키 시발 막 별쌍욕하면서.....

그 끝쪽가니깐.. 신발 벗어노코. 핸폰 위에 언저노코..자살인거처럼 세팅해노코.

우린 막 소리질럿져... 근디 바로 밑을 보니깐. 그녀석이 정말.. 다행스럽게..

파도치는 돌에 ..몸이 껴서....얼굴만 빼곱 쳐다보고잇대요...

키 183에. 몸무게 80키로 나가는녀석이라..우리둘론.. 사이에 낀걸 구할수없다싶엇죠.

태환아 이 녀석 뻘생각못하게 ..말시키고....있어.. 이러구.. 난....포장마차주인아저씨한테갓어요.. 아저씨 제 친구 빠쪗은데 도와달라고........

동네 아저씨들이 모였고...그 친구를 구해주었슴.....

우린 술맛떠러졋겟다. 모래판에 그친구 대려가서.. 죽도록 팼음...

똘라이 너가 여기서 여자떄메 죽음.. 우리가 너 부모 보겟냐고... 우리 어뜨케 살아가냐고.

쫀나  팼음.........그애가 이러대요 정신이 드렀는지...

마질떄보니 눈이 풀려있엇는데...떄리지말라고 내말드러보라고.....

 

 

 

 

 

 

민석이: 여친이 이별통보를 하고... 전화를끊고 바다 보고.. 담배를 피고있엇는데....

방파제에 파도치는곳에서..   어느 사람이 나왔어... 30대정도 먹은아저씬데....자꾸

파도는 손으로 보이고.. 자꼬 드러 오라고.. 그러더니...그 아저씨 얼굴이 자기 여친으로

변했다고.. 그순간난 평지지 알고 앞으로 간거라고...

이게 바로 물귀신인거가틈.. 난 너무 놀란 마음을..가라안지못하고.. 아 이번여행

진짜 사람 피말리네...싶엇죠.. 야 우리 그냥 오늘은 일찍자자....이러구..애들하고...

사촌네 집을 드러가는중.... 

여기서 두번쨰 경험시작...

나 : 애들아. 먼저 드러가  나...문앞에서 담배 하나필게.......

금방들어갈게.....

애들드러가고.. 난 담배를 막피고있엇어요.... 친구 죽을번한생각도 날 놀라게했고.

어제본 사람두 날 놀라게 햇고..........정말 오늘 제수없네.. 이생각으로....

담배 피는데 .. 앞에 집에서 상을 치르대요.....죽은사람..있음..막 불켜논 전등에 죽을사.

써잇자나요.. 그거 잇대요....

그거 보면서 담배를 말끔이 피고......

사촌집 문을 열고 들러갓어요.... 시간이 몇시지도 모르겟음..시골이라 어두워서..

기왓집 거실에서........사촌형님이.... 티비를 보고계시대요....

사촌형: 어 안녕 들어가서 셔.. 이러대요.

저두모: 안녕하세요 (__*) 정중히 인사하고. 들러갓죠.

방에 들러가니깐 친구들..고단했는지 다 자대요.....

내가 늦게 들러가서.문을잠그고.문쪽에 몸을 기대고 자는데.............................

문에서 자꾸 칠판 긁은소리가 나는거져......(오늘쫌 안괴롭혓음조켓는데)귀신이)

그윽~그윽~그윽~

첨에야 모 다그렇차나요. 아 사촌형이... 거실이 바닥이 나무라.. 티비보면서 긁으시나..

이러케 생각하자나요.. 저두 모 그렇게 생각햇죠....

그러구 .. 계속 잘라고 나두 빨리 잘라고 그러는데...

끄니지 안테요.. 자꾸 신경쓰이게..........

아.....30분정도 지낫을거에요....

못자겟는거에요 그소리때메..

문을 열렷죠...

나: 형님....지송한대요.. 형님이 바닥긁으시는건가요......

사촌형: 신경쓰이니? 어 미안 이러대요.....

나:네 형님 일찍주무세요 (__) 모대충이러구 문닫앗죠....

또 긁으시대요.. 승질나게........친구 사촌형이 초면만 아니엿어두 ..소리지르는데;;;;

이건아닌가... 계속 긁대요....그냥 참고 자자...이러는순간...

창문에서......누가 날.........쳐다보고있은거에요...

매달려서...........이리오라고.........손짓하대요....아 쓰면서 생각하니깐 얼굴떨고있음..그

모습을...... ㅜㅜ  이제 한동안안쓸래. 무섭다....ㅜㅜ

전 너무 무서워서....ㅇ ㅑ 애들아 애들아.... 일어나바.. 일어나바.. 일어나바..귀신귀신..

막소리질럿죠... 그러구 애들얼굴 보니깐.. 다 창백하대요.........놀라서..

뒤쳐나갓죠......형님 사촌형님 막 불럿어요....그러구 손으로 그형님..몸을 만지는순간..

몸이 그냥 통과대데요.....내손이 쑤욱~

난... 으악~~~~~~~~~~~~~~~~하고.......진짜 젓먹던힘까찌 소리를 지르고

눈을 깜빡햇어여.........1초 3초......

사촌 할머니 할아버지 나오고 친구 나오고......막 왜그러냐구..........

 

 

 

제가 정면 사촌형이 앉자 잇던곳을 봣죠..................

거기 그 자리에 난초가 하나 놓여져잇대요..

할아버지 ㅜㅜ 엉엉~ 나 지금 거실에 사람하고 대화도 했고...

그사람을 만졋은데.. 30대 먹은 형님 이집에 안사나요....저 귀신본거가타요.

이랫더니....

할머니가 하시는말씀이... 어 우리 아들 잇지...

지금 앞집에서(상집) 밤새고잇을껄....친구가.어제 방파제에서 죽었거등....

내가 이난초  아침에 상집가서. 하나 집어왓는데... 그형상(죽은분)을 자기 물건가져가서

니가 봣나부네......

 

 

아나....ㅜㅜ  할머니가 이물건 다시 돌려 드리라고해서....

우린...3명은 난초를 들고.... 그 상집에 가서 친구 사촌형한테 인사를 드리고.. 그날..

아침이 될때까지 술을 마셧습니다.......

친구가 본 물귀신은??? 내가본 그 난초의 형상은.....모두.....휴..........

이게 바로 귀신에 힘인거 가타요..............

너무길었습니다 지송합니다..아 ....지금 막 상상하면서 쓰니깐..무섭네요.집에 다갓음..

한동안 남의 일이나 쫌읽고..그래야겟어요. 이러다 또 시달리겟음;;;;;

무서워졋음 ㅜㅜ퇴근잘하세요(__*) 엽호식구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