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호가족여러분~!!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
저는 어제 술 마~~~~~늬 먹고.. 오늘 점심 간짜장으로 해장했어욤..ㅎ
느글느글....-_-;; ㅋㅋㅋㅋ 그래서 여유로이 커피한잔을 즐기면서
예전에 친언니의 교생선생님 남동생이 겪었던(휴우~ 누가 겪었니..ㅡㅡ)
실화 하나 말씀드리려고.. 왔어욤^-^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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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울 친언니가 중학교 2학년 때!!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우리언니는 은평구에 있는 예일여중을 다니고 있었는데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쯔음에
교생선생님들이 오시잖아요. 그 중에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을 한 교생이 있었데요
비가 오는 어느 날, 자율학습을 하는데.. 공부도 안되고 해서
들려줬던 실화랍니다.
교생쌤의 동생분이 오후에 낮잠을 자고 있었데요.
거실에서는 어머니와 교생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갑자기 동생이 식은땀을 흘리며 나오더래요..
왜 그러냐구 물어봤는데....
(동생얘기)
잠이 살포시 들었데요.. 갑자기 가위눌림 현상이.......................
온 몸이 움직여지지도 않고.. 교회에서 하는 주기도문이나 사도신경을 아무리 외워도 풀리지가
않더래요.. 그래서 눈을 살포시 떴는데.. 천장에서 머리카락이 흩날리고 있는거에요..
순간 여자가 천정에 거꾸로 매달려서 자기 쪽으로 스르륵 내려오더래요
긴 머리카락이 얼굴을 살살 간지럽히는데 갑자기
얼굴을 확 들어 자기를 쳐다보는데 피로 범벅이 된 눈과 광대뼈까지 찢어진 입으로
씨익 웃으면서 쳐다보는데 미치는 줄 알았다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절대 똑바로 누워 자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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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비도 오는데 되게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울언니.. 나 놀래켜 줄라고 지얼굴 확 들이미는데 나도 모르게 얼굴을 팍 쳐버렷어요.ㅠ
언니 쌍코피 터지고...ㅠ 나능 막 미안하다고 하면서;;;;;;
웃지말아야 하는데 실실 웃다가 뚜들겨 맞고.ㅠㅠ
아무튼.. 난 가위눌리면서 한번도 귀신 본 적이 없는데 막상보면
난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닐 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