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7이되는 꽃같은 청춘을 살고있는 소녀랍니당!
그리고 이얘기는 저의 0순위인 친구들 2명의 얘기입니다
제친구 똥고녕이 P와 겪었던 일이에여.
--------------------------------------------------
제 친한 친구P는얼굴은 정말이지 이쁘장하고 청순하게 생겨서 노래도 잘부릅니다
허나, 이 아이를 망친 젠장같은 게임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싀발노미 ㅠㅠ메이플 입니다
예전의 청순하고 예브장한 얼굴과 47~50kg을 달리던 몸무게는...
현재는 5x Kg... 집에만 처박혀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프링글스를 집어먹으며 아침에 엄마가 새우버거 사러갓다고 부럽냐고 묻기나 하고있습니다....
예전엔, 부르면 재깍 재깍 튀어나와서 같이 놀기도하고 남자 얘기에 얼굴이 발개지기도 했는데
지금은...뭐 ㅅㅂ.....밖에서 노는것을 아주 저주하는 사람 같습니다. 한심하다는듯 얘기를 합니다
이건, 최근일입니다
오랫만에 바깥세계를 구경하겠다는 P와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가 너무나도 움직이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펑크를 냈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나 싶었습니다.
'~~~~ 띵띵 똥똥 땅띵 온 ㅐ가인간세게 와잇으니 참으로 즐겁구나 나으 존재야 나으 존재야..'
전화가 울리는 것이엿어요.
저는 전화를 받았읍니다
"hello?"
-나야...
"응.. 오늘 약속 못지킨거 너무미안해 ㅠㅠㅠㅠㅠ 용서해줘"
-아니야.....
"그런데 무슨일이야? 목소리가 왜그래?"
-휴.....나 어떡해 ...........똥고녕아 어떡해 ㅠㅠㅠㅠ
p 가 갑자기 어엉ㅇ 울기 시작했어요. 저는 제가 약속을 못지킨게 많이 화가 났나보다 하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없었쬬. 바깥세계가 너무나도 나가고싶었나 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 미안해... 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뭐지? 제가 약속을 펑크내서는 아닌것 같았습니다.
"무슨일이야?? 왜그래 진짜??? 어디많이 아파??"
-ㅇ ㅏ 싀발 나 진짜 저싀발세키들 죽이고 싶어 ㅠㅠㅠㅠ 아 진짜 개같은뇽들 똥구멍에 춥파춦 100개 꽂아도 시원찮은 뇽들 흑흑 ㅠㅠㅠㅠㅠㅠ
전 그때까지만 해도 p걱정에 눈물이 나올 정도였죠..
"뭔데 침착하게 울지 말고 말해봐"
-채팅상이라고 종나 깝쳐 ㅠㅠㅠ 그러니깐 내가 3일동안 새벽내내 자지도 않고 자리를 지켰다?
그런데 이 씌발라마 두명이서 들이닥쳐서 죵나 나대는거야.. 내가 맨첨엔 착하게 가세요..제 자리에요 이랬는데도...욕하고 나한테 ㅠㅠㅠ 내가 빡쳐서 싀발 가라고 시ㅢ발년들아 번호까 번호까 이랬떠니 이상한 번호 알려주고 ㅠㅠㅠ 채팅상으로만 깝쳐...
내가 메이플서 사귄 초딩남친 말해줬지? 아템 많이 준다고 걔도 안들어와있고..아 진짜 흑흑 짜증나 싀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얼이 빠져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읍니다...이거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그냥 다 괜찮을거라고 힘내라고 격려 한마디 해주고 끊었죠.
그리고 이틀전인가요? 삼일전인가요?
전화가 또울립니다.
"여보세요?"
-나얌
"응."
-나 어디게?
"집?"
-아니..나 밖에 나왔어
"왠일이야? 나도 나갈까?"
-아니 ㅋㄷㅋㄷ 나 곧 들어갈꺼야..
"왜 나왔는데?"
-문상사러ㅎㅎㅎ 메이플 충전해야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