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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연예인을 사랑하면 안되나요?

혼란스러운 남 |2008.02.02 13:32
조회 260 |추천 0

솔직히 톡톡에 글을 한번씩 쓴적 있지만..늘 톡이 되고싶어서 올렸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톡보다는 진정한 여러분의 조언과...그리고 여러분께 힘도얻고싶구..

조금은 힘든 심정에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지요..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말을 하면..그분도 톡을 보실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말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만났는지..왜 보고있는지..그 이유는 생략하겠습니다..이유는 위에적은것과 같구요

얘기 내용과도 무관합니다...

 

다만..만난 이유는 절대 소개팅,미팅 같은건 아니구요..

다른 목적의 그럼 모임? 아님 만남이랄까요..

하여간 그런거구요..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분을 첨 보는 순간..정말 후광이 막 보이더군요

후광..정말 후광이란걸 처음 봤습니다.정말 오리지널 후광...

 

첨 뵈었때 긴 머리에서 ..머리 한올한올 빛이 새어나오구...

똥그란 눈에서는 정말 레이저광선이 나오더군요..

 

정말 쳐다볼수가 없었죠. 정말루요

 

처음 뵈었을 때에는 정말 눈한번 마주치기 힘들었습니다..

 

참 예감이 안좋더군요..아 정말 또 속으로 끙끙 앓겠구나..

전..그래요... 전 여자에게 좀 소심합니다..

등치는 있는데.. 남자들 사이에선 절대 그러지않거든요..

제 친한친구들은 제가 성격이 불같다고 생각했어요

좀더어릴때에도..주위 형이나 어른들이 내 성격이 좀 불같다고 했거든요...

버스에서 진상부리는 남자가 있길래..뒷문열어달라고해서 잡아서 발로 차서

던져버린적도 있는 --;;;

 

근데..단 하나..

여자한테 무지하게 소심합니다..물론 관계가진행되면 다르지만..

처음에..사랑하는 여자가 나타나면 절대 말을 못합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맘에드는 여자가 나타나면..맘고생을 무지 많이한답니다..

 

 

작년에도 정말 많이 좋아하던 여자가 1명이었다가..금방 정리했는데요

ㅠㅠ 이번에는 포스가 더욱 강한 여자가 나타난겁니다..ㅠㅠ

 

 

얘기가 좀 샜는데..돌아가서..

처음에 거의 못쳐다보고 있다가 2번째 볼때는 어느정도 쳐다봤습니다.

전 나름 활달한 성격과..자신있는 언변정도 --;.. 그정도로..그냥 재미있게 대화를

할려 했답니다..

 

에구..

 

그리고 또 만나구..

 

그러다가 그녀의 과거얘기도 듣게되었지요..

그녀는 연예인이었던것이니다..

방송출연도 좀 했었고..공연도 좀했었구요...

가수였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활동적인 문제가 생겨 도중에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하면 아직 그분의 이름,사진,프로필이 나오더이다..

 

전 원래 대중가요에 큰 관심이 없던터라 첨 들어본분이지만..

검색하면 나오는 정도더군요..

 

지금은 개인적인 일하시구..다시 연예인이 되려고 노력하시는 분이지요..

 

그분은 제가 좋아하는 부분을 많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그래요..외모도 그렇구.. 그것보다..성격과 마음..그리고 말..여러가지 등등이요..

제가 완전 반해버린것같습니다

 

전 성격상 빨리 빠지는 성격은 아닌데 말이죠..

 

보면 볼수록 빠져듭니다..

 

그런데 그녀가 불과 얼마전까지 연예인이었다는 사실에..전 다시 쓰러졌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은..눈도높구..방송국에서 멋지고 잘나고 돈도많은 분들을 많이보시자나요

나랑 다른세계에있었던분이..나같이 외모도 잘나지못했고..그냥 샐러리맨에..

나혼자 쓰기에 넉넉한 정도의 월급을 받는...그냥그런 보통사람이 들이댄다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을까요?

 

지금 새벽3시42분인데요..

한숨 팍팍 쉬구..내 팔자타령하며.. 지금 뒹굴뒹굴했네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녀는 너무 특별해보입니다..그리고 저랑 다른세계있는 사람같습니다

그녀의 아픔을 몇번보았습니다

그냥 저냥 제 마음의 호수속에 던져버리고 싶은데

전 그럴 자격이 없는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해줄 수 있는건 하나가 더 있는데..그걸 설날기간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그녀에겐 별거 아닌게 될거같아요

 

그녀 착합니다..내가보기에도 착해요..

 

오늘도 그녀가 중요한 일을 보러갓는데..

그 일을 보러가기전에 잘보라고 연락을 해주었네요

근데 일보구..잘보았다고 ^^ 연락이 올줄 알았는데 없으니..쪼꼼 섭섭하기두 ㅋㅋ

 

그녀는 그냥 제가 이런걸 생각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면..

엄청 놀라고 당황해할거같아요

 

그래서 더욱 두렵구 그러네요...

 

그녀를 최소한 몇번은 더봐야하는데..

그뒤로..그냥 보지말까...생각하기도 합니다..

 

힘들게 살아왔던 그녀..하지만 자기꿈을 이루지못한 그녀

옆에서 힘도 되주고..

그냥 내가 할 수있는 자주 웃게해주고 자주 든든함을 주고 싶은게 제맘이네요..

 

연예인(이었던..그리고 또 될)은..저같은 보통사람이..사랑하면 안되는건가요...?

 

장난은 ..제발 부탁드립니다..하지말아주세요

저 많이 좀 그렇습니다.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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