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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정신만차리면 살수있다... (실화)

개냔이 |2008.02.02 19:19
조회 79,163 |추천 0

안녕하세요 ^^ 개냔이 입니다..

요즘 부쩍 글을 많이 남기고 있죠? 저도 톡을 즐겨보는데 호러코너가 있다는걸

얼마전에 알아서 크크크...

이번 이야기는 귀신이야기는 아닙니다. 글을 읽다가 보니깐 납치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있었던일이 생각나.. (물론 기억에서 어떻게 지우겠습니까만은...)

글을 쓰겠습니다...

 

 

그때가 한 23살 정도 된나이였던것 같아요... 22살인가?

저희집에서 대전까지는 한시간거리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운동을 하면서

대전에서 자취생활도 했고 옷을 사러나갈까 하면 대전으로 많이 나갔습니다...

그래도 우리동네보다는 번화가이고.. 그때는 화려한 불빛을 좋아할나이였으니깐요...

 

그날은 친구한테 놀러간날이였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은행동 뒷쪽길은 매우 어둡습니다... 정말 그앞에 번화가가 있나?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요 그리고 그날은 시간도 좀 늦은 시간이였지만요...

계절은 가을쯤이여서 긴팔옷을 입고 있었고 전 청치마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죠..

약간 추운것을 느끼며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중이였습니다.

 

 

뒤에서 차가한대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조수석문을 내리면서

"저기요~~~" 하고 부르더라구요 ...

전  "네???" 하면서 약간 고개를 숙였고 그순간 뒷자석에 앉아있던 남자 한명이

후다닥 내리더니 절 끌고 뒷자석에 태우려고 하더라구요...

앞에도 말했다싶이 전 운동을 했습니다 약간 부연설명을 하자면 중학교까지는

육상을 했었고 고등학교때는 대학진학을 위해 에어로빅을 했었죠

대전에 전문적으로 가르치는곳이 있어서 자취를 했던거였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리힘... 짱입니다 ㅡㅡ;;;

 

에어로빅 으로 인해 팔힘... 짱입니다....

하루에 팔굽혀펴기를 50번 ㅜ.ㅜ 했으니깐요... 전 내려진 창문으로 손을 올려놓구

죽어라 버텼습니다...

계속 그러고 있으면 안되겠따 싶었는지 절 조수석에 태우더라구요...

 

조수석에 태우면서 운전석에 있던넘이 절 잡구 다른넘이 뒷자석으로 타고..

그리곤 뒷자석에 있던넘이 다시 제 목에 팔을 둘렀고 제 목에는

금속물질이 느껴지더군요 그 차가운... 금속물질....

 

우선 조용히 아무행동도 안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정말 별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리고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심호흡을 크게 하고 눈을 감았다 뜨니 조금은 그래도

진정이 될까했지만... 떨러니는건.. 역시 떨리더군요...

 

그러면서 제 목에 닿은 금속물질이 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은 이 팔에서 풀려 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아무행동도 안하고 있었구요....

 

 

잠깐 또 부연설명을 하자면... 제가 운동을 좋아합니다 ^^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하는거죠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서 동네 오빠들이

절 남자아이로 키웠습니다 ;;;;; 호신술은 물론

중학생 여자네집으로 농구하러가자고 부를정도였거든요 ;;;;;;;;

그떄 저한테 정말 열심히 호신술을 가르쳐 주던 오빠가 있어요 뒤에서 안았을때

손목을 잡혔을때 정말 어렵지 않게 정말 죽을정도모 맞아서 힘이 없는 상태가 아니면

제압할수 있는 그런것들을 알려줬어요...

 

전 조수석에 앉아 차분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는동안 그 자동차는 달리고 있었고... 아시는분은 아실지 모르겠지만

은행동에서 조금만 밑으로 가면 대전역이 나옵니다 거긴 삼거리죠 차선도 넓고

그날은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별루 없더라구요 근데 차가 그쪽으로 달려가는거에요...

 

이넘들도 초짜였던것 같고 전 더듬거리며 문을 열려고 했지만 잠금장치가 되어있는지

문은 열리지 않더군요...

제가 그행동을 하자 뒤에서 그넘은 나즈막한 목소리로 가만히 안있으면 죽여버린다고

말하더라구요 나이도 어린늠이 말이죠 ㅡㅡ+

 

우선 이넘들 초짜인것 같고 이대로 가다가는 무슨일 벌어질것 같고 전 그때 배운 호신술을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우선은 전 살짝 엉덩이를 앞유리창쪽으로 뺐습니다 .. 그렇게 하면 약간 눕는 형태가 되죠

그순간 전 발로 앞유리창을 정말 있는 힘껏 찼습니다...

 

금가더군요...;;;; 이넘들도 놀랐는지 절 잡고있떤넘 손에 힘이 풀리더군요

그순간을 이용해 그넘 손가락을 잡고 확 꺽어 버렸습니다.. 비명을 지르면서 뒤로 나가떨어졌고

운전석에 있는넘은 운전하느라 어떻게 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전 우선 창문을 내렸습니다.

그리곤 머리를 뺐죠 그리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살려주세요~~~~~~" 라고...

 

어떻게든 그 차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만 더욱 커졌습니다.

그순간 그래 뛰어내리자 죽지만 않으면 된다 라는 정말 터무니 없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몸을 더 뺐고 거의 몸이 반절은 나온상태였습니다

뒤에있던넘은 다시 날 잡으려고 했고 엎어져있는 상태에서는 다시 잡히겠다는 생각으로...

 

 

 

 

 

 

 ㅇ ㅏ 죄송합니다 ^^ 제가 퇴근시간이라..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이따가 집에가서 마저 써드릴께요 ㅠ.ㅠ;;

 

얼래 끊어가는거 별루 안조아하는데.. 황금같은 토요일날 7시까지 일하구 퇴근하는거라..

 

부디 용서를 +_+

 

 

추천수0
반대수0
베플그래서|2008.02.15 11:26
결론은힘이쎄야살수잇단거잖아
베플2부에용~~|2008.02.15 09:29
어떻게든 그 차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만 더욱 커졌습니다. 그순간 그래 뛰어내리자 죽지만 않으면 된다 라는 정말 터무니 없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몸을 더 뺐고 거의 몸이 반절은 나온상태였습니다 뒤에있던넘은 다시 날 잡으려고 했고 엎어져있는 상태에서는 다시 잡히겠다는 생각으로... 차에보면 조수석에 창문위쪽에 보면 손잡이라고 해야하나요? 그게 있잖아요.. 그걸 잡고 몸을 획돌렸습니다 그리곤 창문에 걸터앉은 상태가 되었죠... 뒷자석에 있던넘은 다시 절 잡으려고 했고 운전석에 있던넘도 마찮가지였습니다. 밑에글에도 있듯이.. 육상했습니다 ㅡㅡ;;; 있는힘껏 발로 차고 소리지르고 난리를쳤죠.. 갓길에 세워져있던 택시기사아저씨들.. 제가 그러고 있는거보며 시동걸구 라이트 키구 달려오려고 하더라구요... 전 그상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늘이 도왔는지.. 대전역앞 삼거리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더라구요 그와동시에 앞에있던 차들 일제이 멈추고.. 그넘들도 어떻게 도망갈길이 없어 속도를 느추더라구요 ..정말 다행이였던거죠... 속도가 줄어드는걸 느낀순간 몸을 더 빼고 완전히 정지가 되기도전에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그순간 너무너무 화가나는거였습니다. 이런일을 당한것도 ... 저런넘들이 있다는것도... 제가 잘못한건 늦은시간에 집에가려고 나왔던거고 오지랖이 넓어 네? 하고 대답해준것뿐이 없는데 이런일을 당했다는게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땅이 발에 닿는순간 너무너무 화가나서 빽밀러를 발로차서 떨어트리고 조수석 문짝도 발로 차서 찌그러트렸습니다 ... 어디서 그런 괴력이 나온건지 ㅠ.ㅠ;;; 그리곤 그넘들에게 멋진 뻑큐를 달려주고 냅다 죽어라 도망쳤습니다.. 근처에있던 사람들 ... 뛰어가는 저한테 "아가씨 무슨일이에요?" #$$%&^& 정말 욕이 입안에서더 떨어지지를 않더군요 전 아무댓구도 없이 그냥 골목골목으로 냅다 뛰기만 했습니다. 택시기사 아
베플고고|2008.02.15 10:56
저 고등학교때 학교 지각해서 뛰어가는데 어떤아저씨가 차태워준다고 해서 학주한테 맞을까봐 눈이 뒤집혀서 그차에 타고 가는데...슬슬 불안해지기 시작.. 근데 갑자기 차 문이 저절로 잠겨서 미친년 널뛰듯 내려달라고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를 쳤는데......아저씨 당황해서 차세우고 하는말...원래 저절로 잠긴다고. 다왔으니 내리라고..ㅜㅜ 아저씨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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