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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연봉 2천이 안됩니다..도와주세요..

서민 |2008.02.02 19:40
조회 100,042 |추천 1

[신경 안쓰려다가.. 궁금해서 또 글을 추가하게되네요..]

[낙오자란건 일시적인 감정이었을뿐인데..]

[몇몇 사람들의 눈에 제 글이 (연봉 2천 이하 = 낙오자 ㅇㅋ?) 이렇게 보이는듯하네요..]

[그래도 몇몇분들의 좋은글 감사합니다.. ]

[경력 쌓아라.. 스펙을 늘려라.. 미래를 봐라 등등...]

[그리고 지금 당장 버는돈을 어떻게 저축하고.. ]

[어떻게 활용해야 옳을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플이 많아서 눈살이 찌프려지긴 하지만.. ]

[그만큼 복에 겨운 소리 하고 자빠져있다는거겠죠..]

[아주 잘 알았으니.. 그얘기는 그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제가 근무형태를 안적었군요.. 저는 야간만 한달 180시간 합니다..]

[주간엔 업무가 없어서 야근만 하죠.. 저에겐 낮생활이 없답니다^^;]

[휴일도 업무영향으로 그냥 날을 새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 내내 날샌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휴일은.. 주말이 아니라 평일입니다.. 친구들과의 만남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그로인해 이성과의 만남도 많~이 힘드네요~]

[오늘 설연휴지만.. 저는 설 연휴내내 야근을 서야합니다.. ]

 

 

 

[제 푸념이 헤드라인이 되는바람에 곤욕을 치르는군요...]

[본문을 수정할까 하다가.. 그냥 서두에 몇마디 적겠습니다...]

[제가 이글을 23살이 1억을 벌었다란글을 보고난후에 적었던터라...]

[잠~시 낙오자기분을 만끽했습니다.. 그래서 저런어휘가 나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자꾸 생각이 생각의 물꼬를 트다보니 점점 비관적이 되버려서...]

[글을 쓰고자 마음먹은건 연봉 2천 안되는데 돈 어떻게 모아볼까~ 하는 긍정적인 발상이었으나]

[막상 서두를 푸념으로 시작해버린게... 큰 실수했네요 -ㅅ-;]

[제 막글 때문에 잠시라도 기분이 상하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싸이 주소 남기면 "노렸냐 @#$@#%" 하실까바.. 패스하겠습니다 ㅠ_ㅠ]

 

 

 

저는 IT직에 근무중인 올해 25살의 남성입니다..

2년대 졸업에 군 제대하고 첫직장으로 영업을 몇개월하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관두고 IT직으로 옮겼습니다..(원래 컴퓨터 전공)

 

그런데 영업을 하다 와서 그런지.. 연봉이 상당히 적더군요..

영업할땐 초봉이 2400이었는데.. (목표치 이상하면 3천까지 받는사람두 있구요..)

같이 근무하는 3년차 여성분이 28살이었는데... 직급 대리에 연봉 5천을 받더군요..

 

저는 현재 연봉 1800 받고 월평균 180시간 가량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할때 근무시간에 거의 절반밖에 안되긴 하지만..

당장 버는 돈이 적으니 차이가 크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19살에 공장에서 일했을때도 20살이 되던해 연봉 2천까지 제시 받았는데..

6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돈을 더 조금 받고 있습니다..

 

차라리 대학포기하고.. 거기서 병역특례 받았으면 지금 1억 이상 모았을거 같습니다..

저 술 담배 엄청 싫어합니다.. 쇼핑하는데 돈을 조금 쓰긴하지만 비싼건 잘 안사구요..

제가 괜이 쓸데없이 대학에 간거같아서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현재 돈을 어떻게 모아야할지 정하지 못했습니다...

 

한달 순수입은 약 140만원입니다..

떡값이나.. 그 어떤 추가적인 월급은 없습니다.. 보너스같은것도 없구요....

 

식비나 차비 교통비 통신비 등등... 포함해서 한달에 40만원 이상 안쓸생각입니다..

여자친구 없고 술담배 싫어하는 저로선 충분히 가능하구요..

여자친구 생겨도.. 가능한 여자친구에게만 돈을 써서 100만원씩은 모을생각입니다..

 

문제는.. 이 100만원씩 무조건 적금만 붓자니.. 너무 효율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펀드나 CMA?? 그외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거 같은데..

금융에 지식이 전무하니 답답합니다.. 인생 낙오자같은 기분이구요..

바닥인생인거 알지만.. 너무 초라하네요...

6년전 월급도 못받으니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1
베플얼씨구|2008.02.05 10:46
진달래 꿀빨아 처먹는 소리하구있네 ------------------------------- 이...이거 유행어 되는건가요??ㅋㅋ http://www.cyworld.com/18nomaa (이런거..해도되나..)
베플직장 7년차|2008.02.02 23:47
재미 있는 글이네요. 업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어디 회사를 다니셨는지 모르지만 예를 든 여성분의 급여는 좀 대기업에서도 인정이 안되는 급여네요.^^; 지금 중소기업 4년제 대졸자 평균 연봉이 1900(대기업제외)입니다. 인쿠르트 조회를 해보세요. 저도 인사쪽 담당이라 그리 월급이 많이 오르지 않습니다. 님의 경우 나이 때를 보면 정상적인 급여라 생각되는 군요. 물론 경력이 있다고는 하지만 4년제 대학교 나온 사원의 경우 회사에서는 2년 더 공부한 것도 경력으로 인정을 합니다. 우리 회사에서도 26살에 1700 받는 사람 다수 있습니다. 업계의 급여를 한 번 더 확인 하시고 한탄을 하시기 바랍니다.
베플배가부른거지|2008.02.05 08:52
떡값..........ㅡㅡ? 떡으로 귀 싸대길 쳐 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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