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말이야
적어도 자기 여자앞에선 강한척 하고싶어
하지만 마지막 그 날 ..
아니 헤어지잔 말이 나오고 일주일 동안
니 앞에서의 내 모습
내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나약하고 비참해보였다
쪽팔렷지.
정말로 약한 내모습을 그날 다 보여줬다
남 앞에서 보여준적 없는 눈물
꿇어본 적도 없는 무릎
제발 이란 단어말곤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 조차 나질 않아
아니 그게 진짜 내모습 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 그렇게 했어도 후회하지 않아.
그래.
내가 힘들게 한거 없는데
정말 내 잘못 하나도 없는데
그걸 너도 아는데 난 왜 헤어져야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
하지만 무슨 생각이든 어떤 일이든 너도 헤어져야만 하는 이유가 있겟지
그래 가라. 보내준다
매몰차게 떠나버린 너니까
몇일안되서 죽겟다 다시 만나달라하면
죽여버릴꺼야.
이 세상에 너에게 있어서 나보다 멋진 놈
나보다 너에게 잘해줄 남자 있겟냐마는
만나봐라.
모든 남자 다 처 만나보고나서
내 생각이 날 때 그 때 다시 와
우리가 인연이라면
그 때 다시 만나겟지.
혹여나 그렇게 니가 나한테 온다면
그 땐 니 목숨 나 준다란 생각으로 와
죽겟다 어쩌겟다 해도
임신이든 뭐든 이세상 모든 개짓을 처발라놔서라도
그땐 못 도망가게 할테니까
5년 기다린다.
죽을때 까지 기다린단 소린 안할랜다
다시 한번 해맑게 웃는 니 모습이 보고싶구나
몸건강히 잘 살아라.
사랑하는 YK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