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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도 못 바래다주는 우리 불쌍한 군화 ㅠㅠ

해외곰신.. |2008.02.09 15:38
조회 417 |추천 0

저는 지금 21살 되었고,,

 

남친과 3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만나서 2학년 11월부터 사귀었으니까..

 

만으로 2주년 조금 넘었네요 (이번 해 11월이 3주년 기념일..)

 

 

고등학교 때도 2학년, 3학년 같은반이었고

 

대학도 같은 학교로 와서

 

거의 떨어질 틈이 없었어요

 

 

그런데 제가 올해 2학기에 휴학을 하고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가려고 해요 중국으로

 

근데 제 남친은 올해 가을이나 내년에 입대하려고 하거든요

 

남친이 CPA 준비를 하려고 해서 최대한 군대에 빨리 가려고 했는데

 

89년생이라 계속 밀리고 밀려서 이렇게 됬네요 ㅠㅠ

 

 

 

입대도 못볼 것 같고..

 

대부분 훈련병, 이런 때는 많이 힘들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곰신까페같은데서 보면 맨날 소포도 보내고 면회가고 그러는데

 

그런것도 해외나가면 말처럼 쉽지 않을 것 같고..

 

이제까지 정말 잘 지내왔고 친구들이 농담삼아 '넌 이제 걔한테 시집가야된다, 걔가 너 안놔줄거다' 이런 말 할 정도인데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물론 편지도 많이 쓰고 시차 차이가 안나니까 전화같은건 받을 수 있을 듯도 싶은데

 

여러가지로 걱정되네요 ㅠㅠ

 

 

 

혹시 해외곰신이나 아무튼 이렇게 비슷한 경우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더구나 제 남친은 부모님이랑 멀리 떨어져 살아서 (부모님 제주도. 남친 서울)

 

휴가 나와도 어디 갈데도 없는데.. ㅠㅠ

 

지금은 자취하지만 그 때 되면 갈 데도 없을텐데 외박 나오고나 싶겠나 이런 짠한 마음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이상한 데 (!!!!) 나 가는거 아닌가.. 나랑 멀리 있고 그러니깐.. 이런 생각도 들고 ㅎ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요 ㅠㅠ

 

둘 다 혼전순결주의자라서 한 번도 그런 경험이 없는데

 

군대가면 다들 사람이 달라진다고 하니 참 ㅠㅠ 그것도 여자친구는 멀리 중국 가있는데

 

아무리 남친을 믿는다지만 초큼 (ㅎㅎ;) 걱정도 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ㅠ 심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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