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 채팅으로 만난 남자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새벽 4~5시가 되곤 했죠.
처음에는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곧잘 말이 잘 통합니다.
저에게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걸 잘 이해해주고 용기도 주는 편안한 사람입니다.
우린 오빠,동생으로 대화를 합니다.
전 그사람과 대화하는 시간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그 사람도 저와의 대화시간을 기다릴까요?
만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전 그사람한테 서서히 끌리고 있습니다.
만나지도 못한 사람한테 오늘은 무리한 요구를 했습니다.
장미꽃을 배달시켜달라고 말이죠.
그사람은 황당했겠지만, 전 그사람이 저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제가 자기한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걸.......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하지도 모르지만 전 그사람에게 말하고 싶어요
님도 저에게 호감을 느끼신다면 장미를 보내주세요 라고....
제가 너무 당돌하고 사람을 황당하게 만드는걸까요?
채팅에서 만나면 다들 나쁜줄로만 알고 계시는데 저와 그 사람처럼 이렇게 이쁜 사랑(?)을
할수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저의 두사람 잘 되길 기도해주세요.
글재주가 워낙에 없어서.....
이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