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골 갔다 오다가 7시 50분쯤 신도림역에서 6648 버스 타려고 섰죠..
제앞으로 주욱~ 여자분만 7분 계시더라구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맨 앞줄에서 왼쪽으로 1미터 떨어진곳에 어떤 카키색 패딩잠바 입고 갈색 바지 입은 아저씨
자꾸 잠바를 펼치거나 덮거나 하시면서 바지 춤을 추리거나 하면서 돌아보고... 머 그래요..
순간....우웩... 그건가부다... 생각하고 안봐야지 생각하면서 고개 돌리다 무심결에 슬쩍 보고 말았네요..
우웩... 더러워...
정말 욕바가지 해주고 싶었어요... 거기서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면서 저런짓을 하는건지..
여자들만 서있으니까 얕보고 하는가 싶어서 막 썅욕 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곧 다행이도 한 남자분이 제 뒤에 서서 그아저씨 바지춤 추스리시는것 같더니
도로를 막 뛰어서 건너가더라구요... 그런데 건너편에서도 버스정류장에 여자분이 하나밖에 없는거에요...
그러더니 그 여자분 곧 기겁을 하시더라구요... --;;;
그런데 버스가 오니 막 뒤에 산쪽으로 가시는것 같았어요... 우웩... 지금생각해도 막 토나올것 같애요..
그 아저씨들의 목적은 모에요? 정말 궁금해요...
시골서 올라온지 6개월됐는데... 정말 서울은 변태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변태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