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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만 보면 화가 치밀어올라요ㅠ

휴휴휴 |2008.02.10 14:12
조회 246 |추천 0

안녕하세요!

충주사는 20대초반 여대생입니다.

매일매일 읽기만 하다가 글쓰는건 처음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저에게는 3살많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가 아직은 어려서 만나왔던 남자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생각이 어쩐건지..

그냥괜찮은 사람이예요

어른공경할줄 알고, 예의바르고, 또 저한테 매우 잘하고,

제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잘하고..

솔직히 제 나이때에 사람 경제력보고 그러진 않잖아요.

그치만 이 남자는 괜찮다 싶을정도로 깊게 만나구 있어요.

동거라기 보다는 사는 곳이 너무 가까워서 자주 집에 드나들고요..

 

 

그런데 문제는..

지금이 사귄지 1년 남짓되었는데..

어느서부턴가..

그사람만 보면 너무 화가나요

착해도  너무 착하고, 제가 화내도 자기가 다 감싸안고,

자기가 다 잘못했다 그러고..

제가 나쁜년이죠

진짜 별 진상짓은 다해놓고

그남자가 먼저 사과하길 바랬죠.

또 처음부터 그 남자가 숙이고 들어왔기 때문에 계속 그래주길바랬고.

지금은 또 그런게 짜증이 나고.....하지만 또 안그래주면 또 너무 화가날거같고..

저 진짜 재수없죠?

 

제가 어리고.. 솔직히 몸매 얼굴 빠지지 않아요

어디가서 예쁘고 몸매좋단 소리 안들은 적 없을정도로..

제 자랑 하는거라 오해하지마시고..

항상 술 마실때면 이런애기 하면서 자기는 복받았데요.

 

저는 잘난거 하나도 없어요.

근데 자기 친구들 만나거나 내 친구들 만나거나..

항상 제 자랑에 입이 말라요.

 

이 남자랑 헤어지면 괜찮은 남자 많이 만나겠죠

근데 솔직히 이런 남자는 못만날거같애요.

만날수 있다면 전 정말 행운아겠죠...

 

근데 정말 행동 하나하나 너무 맘에 안들고

 사소한 일에도 그에 두배 세배 네배 넘게 화가 나서

화가 제 자신도 감당못하게...

헤어지고 싶은마음이 하루에도 열두번씩..

하지만 정작 헤어지지는 못하고..

그치만 너무너무 정말 화나요..

왜이러는 거죠?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지

제가 콧대를 너무 세우고 있는건지..그렇지 않은거같구요..

아님 남자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님 도대체 대체 무슨문제가 있길래 이러는지

이런 연예경험 있으신 선배님들께 여쭤보려구요..

정말 힘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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