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겐 60일된 여자친구가 있어요~
한창 좋을 시기라고 하지만.... 저에겐 고민이 있답니다.
서로 일을 하고 나름 장거리 인지라 평일은 못 보고 주말에만 만나고 있지요
전 자주 못 보는게 미안하고 넘 보고 싶어서 한주에 한번은 꼭 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여친은 그게 아닌가봐요...
일요일은 하루종일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보기 어렵고 토욜은 자기 사생활을 가져야 한데요...
저도 친구들 만나서 놀고 하지만 우선 토욜 저녁은 여친 보러 갈려고 비워두는 편이거든요~
설 연휴에도 하루 정도 보기를 원했지만 집에서 쉬면서 그 동안 밀린 인강 들어야한다고....
결국 연휴엔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시고 놀더라구요..ㅠ_ㅠ
이번주 토욜엔 일하는 곳에서 영덕으로 회식간다고 하고.... 앞으로 3주는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ㅋ
또 다른 고민은 오늘이 명색이 발렌타이 데인데 암 말도 없네요...
모르고 있는건지 모른척 하는 건지... 어짜피 직접 보긴 힘드니깐 그냥 초콜렛 이모티콘 문자라도
받았으면 좋아했을건데....(소소한 거에 좋아해요 ... 소심남인가 -_-ㅋ)
크리스마스 선물 , 꽃 선물, 글씨는 못 쓰니깐 편지 대신 메일로 러브레터쓰기...
이런거 해주면서 뭔가 바라는건 안되지만 -_-;;;
그래두 조그마한 정성이 담긴 편지 한통이라도 받고 싶어요..ㅠ_ㅠ
절 좋아하지 않는건지..... 관심이 없어진건지.....
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주절거리다 갑니다~~
여친 스터디 끝나면 전화해서 이런 제 맘을 아는지 대화 좀 해야겠어요 ㅋ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