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도 참 춥네요
5시가 넘으니 할일도 없고 또 엽호를 즐기다 예전에들은얘기가 생각나 몇자 끄적일게요
제 친한친구에 누나분에 친구이야기에요 실화이구 아마 현재도 진행중이라던..
사건은 이래요 친구 누나분과 친구분들이 술을 엄청 좋아하셨데요
주말에는 항상 술을 즐기셨는데 머 남자분들처럼 필름이 끊기거나 할정도록은 안드셨데요
그렇게 술친구들이 쭈욱 좋은관계를 맺어오던어느날..
기분이 굉장히 안좋은 일이있었데요 누나 친구분중한분이 그래서 그날 엄청드셨데요
그렇게 많이 드시던분들이 아니라 말렸는데도 엄청 드셨나봐요 고주망태가되게..
할수없이 주정부리던친구가 잘때까지 기다리다 부축해서 택시를 태워서 보냈데요
그런데 그날....동네에 도착한 그 여자분은 집까지 도착하는것도 힘드셨는지
트럭밑에들어가서주무셨나봐요 아무일도없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침에 트럭주인이 일을하러 시동을걸고 후진을했죠..다음상황이야 예상되실거에요
차밑에 먼가가 있다고 생각 잘 안하잖아요 평상시에비해 위화감이 들어서 왔다갔다 했나봐요
그렇게 친구분이 돌아가셨는데 다음날 듣고도 어의가 없죠
당연히 어제 늦게까지 같이 있던친구가 다음날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니...
친구들도 슬픔에빠지고 누나도 슬픔에빠졌죠
그런데 그때가 한참 싸이월드가 유행할때였거든요
방명록에 친구들이 그쪽에서도 항상 밝게 잘지내라,보고싶다,
그런내용에 글을 적기 시작했나봐요 싸이에는 항상 웃는얼굴에 메인사진이 있잖아요
즐거운사진들만 가득하고 곡 아직도 살아있는것처럼...
그렇게 친구들끼리 글을 쓰며 위안을했는데 한 한달정도 지나서 인가?
친구들글에 친구가쓴거같은 답글을이 달리더래요
다들 놀랐겠죠 머 내용은 나 여기서도 행복하게잘지내,지금은 볼수없지만 나중에 세월이 지나면
너희들과 만날수있겠지 슬퍼하지마 요런내용으로
친구가 어디선가 살아있는거 같기도하고 기쁘면서도 슬프더래요
얼마안가 그글에 정체를 알게 되었데요.그 먼저 다른곳으로 가신분 남자친구분이 적으신거래요
너무 사랑하셨는지 여자친구떠나고 밥도 안먹고 거의 빈사상태까지 갓었는데
꿈에 여자친구분이 나와서 지금 잘있으니 걱정말고 주위분들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그 이후부터 아마 제가 알기로 작년에 친구 누나분이랑 술한잔 하면서 들었는데
그때까지도 친구들은 여전히 가끔 들어와 글을 남기고 그분은 돌아가신분 입장에서
답글을 남기고 하신데요
참 슬픈데도 왠지 아름다운거 같에요.
아!그리구 엽호회원여러분들 술은 적당히 기분좋을때까지만 드세요^^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