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도 먹힌다는걸 이제 알았네 ㅡㅡ;;

먹힌남,, |2008.02.17 18:19
조회 2,552 |추천 0

하도 기가막히고 내가 병신이 아닌가 하는 심한 자괴감에

몸부림치다가 이렇게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ㅡㅡ;;

 

전 서울 어딘가에서 자취하며 살고있는 대딩인데요 ,,

토익점수에 목이 말라 학원을 빌빌대고 다니던중,,

같은 토익수업을 듣는 여자학생에게 그~냥 필이 꽂히고 말았습니다 (이런 등신ㅡㅡ;;)

생긴건 정말 완전~ 키는 약 170,, 몸매 완전 늘씬.. 외모는 청순가련,,

집은 지방이라서 자취를 하고 있고,,

말도 못걸고 설레이기를 몇일,, 운좋게도 그 학원에서 같이 강의 듣는 사람끼리

그룹스터디를 정해주더라구요 !!

정말 기회는 이때다,, 라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이빨을 까대기 시작했습니다 ㅡㅡ;;

근데,, 이 여학생이 이 때는 그냥 수줍게 웃기만 하더라구요,, (헐~ 가면이었는데,,)

그렇게 미친듯이 이빨을 까댄지 어언 3일 ㅡㅡ;;

(작업이 겨우 3일 걸릴 때 이상하단걸 눈치 챘어야 했는데 ,, 참고로 말씀드리는건데 정말 이상한 마음먹고 작업건건 정말 아니에요,, 그땐 정말 진지하게 사귀어보고 싶었어요 ㅡㅡ;;)

그 가면 쓴 청순녀와 그리고 함께다니는 친구와 ,, 거기에 내 친구까지

총 4명이서 술을 한잔 마실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기까진 정말 좋았는데,,

술을 마시다가 제 친구는 먼저 집에가고,,

술이 취한 여자 두 분은 제가 자취한단 사실을 아시고,, 함께 우리집에 놀러가자고

우기기 시작하는 겁니다,, ㅡㅡ;;

이때 정말 전

'여자가 집에 들어갈 생각을 해야지 어디 남자 집에 겁도 없이 놀러가겠다 생각을해!!'

라고,,,, 따끔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 마음에 담아둔 여자한테 어떡해 그런 말을 해요 ㅜㅜ

그리고 솔직히 같이 있을 수 있는게 그냥 마냥 좋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별수없이 전,, 수락하고 저희집으로 인도를 했죠 ,,

그렇게해서 여자 둘과 저 ,, 이렇게 3명이서 어색하게

잠을 자게 됐는데요 ,,, 물론 전 따로 이불펴고 떨어져서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한명의 친구는 씻고 먼저 ,, 혼자 일있다고 그냥 가버리데요 ㅡㅡ;;

결국 아침에 제 집에 남은건 저와 그 가면 쓴 청순녀뿐,,

한참 말없이 있다가 점심이 거의 다되가는 시간이 되서야

제가 어렵게 한마디 말을 꺼냈습니다..

"XX야 넌 집에 안가?" 그랬더니

"왜? 나 갔으면 좋겠어?"

여기서 제가 뭐라그랬어야 될까요?

전 "아니~ 그건 아닌데 그냥 걱정되서 그렇지.."

이런 어이없는 답변으로 웅얼거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그 날 하루종일 밖에도 안나가고 둘이 함께 있었습니다..

기어코 또 밤은 찾아오고 가라고 또 말은 못하겠고,,

그렇게 이번엔 단 둘이!! 밤을 보내게 됐습니다,,

근데 이 때 또 병신같이 ,, 정신 나간 생각을 한게 뭐냐면,,

'이 여자와 사귀지도 않는데 관계를 가질순없어' 라는 얼척없는 생각을 했단겁니다,,

그렇게 혼자 별생각 다하다가 잠들어버리고,, 힘들게 그날밤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ㅡㅡ;';

(그때 이 여자애는 내가 얼마나 병신같이 보였을까 ㅜㅜ;;)

이제 우리집에서 2번이나 잠을 잤으면 슬슬 나가야 되는게 정상인데,,

내가 일이있어서 나가야 된다는데도 ,, 이 여자분이 한다는 말이,,

"그래 잘갔다와~ 난 나가기 귀찮으니까 그냥 테레비 보고 있을래~"

헐,,, 그래서 별수없이 내집에서 내가 배웅받고 볼일보러 나가게 됐습니다 ,,ㅋㅋ

그렇게 볼일 보고 다녀온 저는 ,, 문을 연순간,, 한번 더  벙깔수 밖에 없었습니다,,

책상밑에 들어가 뭉개진 이불,, 씽크대에 널부러진 라면면발들,,

방에 굴러다니는 머리카락 ,,,,,,,,,,,,,,

도대체 이건 뭐하는 짓인지,, 이런 여자를 청순하고 여린 여자로 보다니ㅡㅡ;;

여튼 그건 그거고 또 그 날밤에 잠자리에 들게 됐는데,,

저도 남자인지라 3일씩 옆에 몸매좋은 여잘 두고 정말 참기 힘들었지만

억지로 참아왔는데,, 이 여자가 이번에 지가 못참겠는지 옆 이불로 넘어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완전 제 욕정의 도화선에 불을 한번에 지펴버리고 말았습니다 ㅡㅡ;;

근데 완전 정말,, 그 가면쓴 청순녀 ,, 감탄이 나올정도로 잘하더라구요 ,,

저도 여자 경험이 과거에 2명정도 있었는데,, 이 가청녀(가면청순녀)는 그 여자 2명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너무 색에 물들어 있더라구요 ㅡㅡ;;

이 때 나혼자만의 상상속에 청순녀가 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병신같은 전

'그래도 괜찮아' 이 지랄 하고 있었습니다 ㅡㅡ;;

그렇게 하룻밤이 지나고 ,, 그 이후에도 몇일간 저희집에서 같이 생활즘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에서 나가기 전 마지막날 밤,, 묻지도 않은 남성편력에 대해 술술 말하는데,,

이 때,, 드디어 제가 정신을 차렸죠 ㅋㅋㅋ

중2에 시작된 성경험은 그 후에도 끝을 모르고 달리기 시작해서,,

갖은 자세와 각종 남자들,, 그리고 심하게는

한 번에 3~4명이 함께 하는 그 야동 희귀작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관계,,

그렇게해서 관계갖은 남자 숫자를 세는데 기억나는 사람만 나까지 43명이라네요!!!!!!!!!! ㅡㅡ;;

(졸라 대단해,, 걔가 기억력이 좋긴하던데,,43명을 기억하는게 정말 존경스러웠음,,) 

저도 물론 매몰차게 그 여자를 내쫓지 않고 결국 성적 욕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잘못이 있지만,, 그 가청녀의 남성관계 얘기를 듣는데

완전 충격에 휩싸여서 말을 못했습니다 ㅡㅡ;;(표정은 쿨한척 했지만)

그러고 다음 아침에 일어나 저희집을 나갔습니다,,

그 후에는 자연스레 서로 연락 끊었고요 ㅡㅡ;;

근데 그 후가 더 지랄같은게,,

괜히 분하고 쪽팔리고,, 수치스럽고 ㅡㅡ;;

정말 내가 따인것 같은 느낌에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습니다 ㅡㅡ;;

이거 지 친구들한테 병신같은놈 하나 땄다고 자랑하고 다닐거 같고 ,,

나 없는 사이에,, 혹시 몰카 설치해서 뿌리고 다니는건 아닌지 ,,

완전 별의별 생각이 다들고,,

여성분들한테 뭐하나 물어볼게요,,

요즘 리플들 보면 남자들이 깨끗한 여자만 찾는다고 난리들이던데,,

아무리 요즘 관계횟수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43명하고 잠자리를 한건 너무한거 아니에요????

 

그건그렇고,,,, 나 어떡해 ㅜㅜ    나 먹혔어 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