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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야기

오세 |2008.02.18 01:13
조회 821 |추천 0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8살까지,

그리고 현재 안양이라는 곳에서 23살..

군대까지 갔다온 건실한 청년입니다...

군대를 갔다 왔으니,, 일은 해야겠는데

혹시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군대 갔다 온 사람은

막노동 하면 동종업종 2년 쳐주는거 아실런지..;

(이런거 경력 인정 해주면 돈 좀 더 준다는;ㅋㅋㅋ)

여하튼 저도 그래서 막도농을 했습니다.

현장은 지하철로 다녔습니다.

처음엔 저희 동내에서만 일을 했기 때문에

지하철 타는게 수월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현장을 인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오랍니다.

가면 가서 먹고자고 해야 한답니다.

저는 까짓거.. 젊어서 고생 사서 하는데 이정도야! 하는 맘으로 갔습니다.

물론, 옷과 속옷을 넣은 가방이 잇었죠. 꽤 무게가 있었어요,

지하철을 막 타고 타고 갈아타서,

드디어 인천행지하철을 타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당하게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 짐을 위에 올릴려고 가방을 올렷는데

가방은 사라지고,,!! 제 앞에 계신분이

[악!!!!!!!!!!!!!!!!!!!!!!!!!]

 

 

그순간 저도 모르게 당황 햇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햇습니다...

 

 

 

이...이....인천지하철은 처..처음이라서..!!!

이...이....인천지하철은 처..처음이라서..!!!

이...이....인천지하철은 처..처음이라서..!!!

이...이....인천지하철은 처..처음이라서..!!!

 

 

 

 

죄송합니다..꾸먹 인사하고 나온..

가슴아픈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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