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경찰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경찰 미워... |2008.02.18 03:35
조회 1,116 |추천 1

어떤분이 말씀하셨지만 수소법원에서 처리될 문제 인것 같네요.

관건은 증인의 존재 유무겠네요.

모든 법은 피의자를 존중해줍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유리가 아니라,

"그나마" 피의자의 위치를 높여준다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지요.

일단 증인이 나타난다면 일방적 폭행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이 되겠지만 나아가 현재

피의자이신 글쓴이 분의 흉기에 의한 폭행 부분은 어쩔수 없이 처벌의 도마위에 오르리라  생각되네요.

증인이 나타난다고 해도 골치 아픈 경우라고 볼 수 있겠지요.

 

강간을 시도한 놈이 젤 나쁜놈이지만, 그 상황에서 벽돌을 이용할려고 했다는 것도

법적으로 볼때는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야, 뭐야 도와줄려고 한건데 뭐? 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다만은

맞는 사람의 시각에서 봐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 하기 마련입니다.

일방적으로 두둔하시는 것도 옳지 않다고 보여지네요.

 

하여튼 이 일로 인해 경찰분들을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주세요.

소수의 경찰분의 나쁜 행동으로 인해 몇십만 경찰의 희생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저는 어릴쩍 어떤 경찰분에게 큰 도움을 받아 경찰을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은, 생각보다 커다란 자존감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될 힘든 직업임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 와중에도 분명 어디에선가 경찰분들은 추위와 싸워나가며 범인들의 검거에 치안에 교통정리에 힘을 쏟고 계십니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때로는 피의자의 입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가슴아파 해주시기도 하구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한걸음 더 한번 더 손을 내밀어 남을 돕고 자기를 희생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대한민국에는 법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하루에 몇만건의 범죄가 터져나곤 하죠, 법은 최소한의 도덕입니다, 원리 원칙이라는 것을 비켜갈수 없다는 말입니다. 누구 하나 봐줄수 없다는 말이지요. 글쓴이의 딱한 사정은 이해가 되지만 법의 원칙은 피해갈수 없습니다.

일단 이것은 글쓴이의 주장일뿐이지 그 상황을 정확히 목격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건 시각의 사실이야 정말로 알 수 없는 것일뿐이지요.

하여튼 빨리 증인분이 나타나 주는 수 밖에는 그리고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가 있지만,

혹시라도 누구라도 다음번에 강간을 당하는 분을 발견한다면 최대한 주먹이 나가기 전에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이라도 한번 찍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미친, 그 와중에 사진을 어떻게 찍어라고 생각지 말구요.

굳이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까진 필요없습니다.

얼굴이 흐릿하다고 해도 그 당시의 현장만 알아볼수 있다면 찍는 시간은 어차피 핸드폰상에서

기록할수 있잖아요. 그리고 핸드폰을 꺼내서 통화번호만 잠깐 눌러주면 핸드폰 꺼낸 분의 당시 위치가 근처 기지국 좌표에  바로 기록 되니까, 다른곳에서 사진을 찍어온거 아니냐는 당시 피의자의 말은 통하지 않겠지요.

경찰서에서 사진을 꺼내는 순간 입장을 단번에 바꿀수 있는 최고의 증거가 되어줄것입니다. 

매년 통계를 봐도 강간을 당하신 분들의 신고 ,이후 일상 생활의 복귀율이 훨씬 높습니다, 모른척 덮기보다 차라리 깨끗히 씻어내려고 노력하는게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말이지요 

 

여튼 남을 좀 더 배려하는 도와줄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더 많아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음 좋겠네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