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들어와서 올린글들만 읽어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다른 님들은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저는 이제1년된남친이 있습니다.
물론 저하테 잘하고, 많이 사랑해주고 믿음가게 해주는 남친이죠
문제는 어제 오빠가 회사끝나고 직원들과 술마시고 나중엔
여자가있는 술집엘 갔어여...
아시는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좀 유명한곳이죠 "북창동"
그사람 평소에 밝히는 편 아니라는걸 잘알고있고 저만나고는 이번이 두번째인데여
웅 그사람 바보같이 거짓말을 못하네여
어제 새벽에 세시가 넘어 통화하고 거기있다가 지금끝났다고 술취한 목소리로 얘기하다가
배터리가 없어서 끊겼어요
차라리 걍 남자들끼리 술먹었다하지?
그리고나서는 온갖 상상들로 지금너무 힘듭니다.
예전에 남친이 생기기전에는 남자들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런데 갈수도 있는거지
라고생각했는데.
막상 저한테 이런일이 생기니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친을 이해하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맘아프고 속상하고 힘드네여
여러분들은 남편이나 남친이 단란가면 어떤기분이세여? 그리고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자꾸 눈물이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