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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밥먹는자리에서~

쭌!! |2003.08.28 10:49
조회 843 |추천 0

전 이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삼실에도 얼추 적응이 되었구

일도 엄구

있을땐 좀 바뿌지만!!!

암튼 그럭저럭 출근해서 시간때우다가 퇴근시간따악 되면 칼퇴근하고 그럽니다

근데

어제 일이 많은것도 아니였는데

실직적인 사장인 차장이 서류에 글씨를 쓰라고 하더라구요

13장을

거래처여직원이 해야하는데 아파서 못나와서 우리가 그냥 다해서 갖다줄꺼라구

허걱!!

저 열심히 썼지요

헌데~~

다쓰고 다른일하는데 차장왈!!!

잘못했잖아~~

몰여??

잘못된 서류에다 썼다는거죠

분명 서류는 차장이 꺼내서 저준거거든요

암튼 퇴근할때까지 그일로 시간다보내구 퇴근하려고 하는데

다른것도 뽑아야 한다고 하데유  짱나게

저 그거하고 가방들려고 하는데 밥먹고 가라구하더라구요

먹는데 빠지면 안되지요!!!?? ^^^

회집에가서 열라 먹어데구 있는데

저보고 할말이 있다구

그러면서 일을 한번생각하고 일처리하라구

그러면서 오늘할일을 다 마쳐야지 내일로 미루면 까먹을수도 있는거라구

그리고 큰일보다 사소한거에 더 중요한거라구 하데요

이사님이 돈달래서 돈준게있었거든요

근데 이사한테 내가 말씀드렸냐니까 사장이 알아서 괜찮다고

그래서 내준건데

그걸 안직도 생각하고 있는거였답니다

우ㄸ ㅣ 짱나!!!

암튼 자기가 인상도좋고 일잘할거 같아서 사장보고 적극추천해서 뽑은거니까

잘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말은 두번째로 들은거랍니다

암튼 밥먹는데 그소리듣고 좀 그랬지유~!!

 

 

전 제가 잘못하고 그런일이 있으면

말을 해줬으면 합니다

근데 차장님 성격은 돌려서 말을 한다는 겁니다

저보고 아직까지 삼실파악을 못했다는둥

삼실에서 직원이라고 명함을 파줬다고 해서 그사람한테 모조리 말하는게 아니라는둥

삼실에 누가 오면 대화할때도 정직하게 하면 안되구

부풀려서 말하라구 허걱!!

이해가 안됩니다 몬소리인지

 

그리고 삼실 청소 여름에 더워서 좀 안한적이 있는데

그걸 맘에 담아두는건지

요즘은  잘치우는데

차장방은 드러워도 삼실은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한다구

공동체가 쓰는거라서랍니다

 

 

 

글고 퇴근도 5시53분정도에 한거 두번있었는데

전화를 한모양입니다

엄쓰니 못받았져 ^^

어제 그말을 하더군요

퇴근할때 전화해주고 퇴근하라구 ㅠ.ㅠ

 

 

 

제가 잘못한게 있을수도 있어요

근데

왜 말을 돌려서 하는지

글고 사무실 사람들한테 숨길게 모가 그렇게 많은건지

이렇게 하면 차장이 싫다고 하구

저렇게 하면 부장이 돈 빨리 넣으라고 하구

암튼 중간에서 힘듭니다

내년봄쯤에 결혼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그때까지만이라도 잘 당기고 싶은데

암튼 짤리지는 않겠지만

좀 맘이 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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