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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신분들의 옳은 판단을.....................

머리터져요 |2008.02.20 04:42
조회 448 |추천 0

 

 

안녕하세요.

하도 혼자서 속앓이를 하고

친구들 , 지인들에게 도움요청도 해보았지만

역시나 결론이 나지 않아서 이렇게 톡에 글을 올려요.

 

 

 

저는 지금 20대초반 여자구요 , 남자친구랑 사귄지 이제 1년이좀 넘었어요

남친이 저를 몇년동안 혼자 좋아 했어요

뭐 말이 그렇지 좋아하면서도 만날건 다 만나고 다녔던 .... ㅡㅡ

그렇다고 엔조이로 여자를 막만나고 다니는 그런앤 아니였구요

아무튼 사귀고 나서 정말 잘해줬어요

가방들어주는건 기본이고 집에오면 밥 설거지는 물론

내가 설거지라도 할라치면 난리 법썩이 날 정도로 ...

정말 나는 사랑받고 있구나 하고 느낄만큼 그렇게 사랑해 주었고

어떤 여우가 달려들어도 날 생각해서 참을 것이다

이렇게 믿어왓던 내 믿음을 무너뜨린 일이 있었으니..

 

 

 

여느때처럼 남친하고 친구들하고 술을 먹고있었어요

그런데 술자리에 남친 친구의 친구 (여자) 가 왔어요

저도처음보고 남친도 첨보는 애였는데 예쁘더라구요 귀엽고

그런데 그냥 여자의 직감이라고 해야하나

웬지 남친이 저여자한테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느낌을 받았어요 괜히 혼자서 . 

처음엔 그냥 아 괜히 이쁘장 하니 귀여우니까 내가 질투 나서 그러나 보다 했죠

그리고 나서 다음날 또 술을 먹었는데 (그여자애 물론 있었고)

술을먹다 심하게 싸우는 바람에 전 택시타고 집에 들어갔어요

몇시간이 지나도 연락이없는거예요

항상 싸우면 먼저 미친듯이 잘못했다고 집앞까지 찾아와서 싹싹 빌고 가던 애였는데

무튼 내가 가고 그새벽부터 하루종일에 합쳐서 문자온거 4통? 부재중 한통 ㅡㅡ

담날 술먹을 시간 딱 되니까 아주 연락 안오데요

그렇게 11시쯤 되서 제가 먼저 전화 해서 헤어지자하고 그렇게 끝을 냈죠

다음날 . 기다렸죠 연락....안오데요

다다음날 또 기다렸어요  안와요 ㅋㅋㅋ

진짜 정말 이런적이 없던 애라 . 진짜 미치겠는거예요

정말 죽인다 해도  먼저 절대 연락하지 않는 저인데 이대로 헤어지긴 억울해서 연락을했어요

또 그렇게 애들이랑 술먹고 있데요 그여자애두 같이

아무튼 나와서 얘기하자고 해서 만나서 너네 그런거 아니냐 그냥 느낌이 그렇다

이러니까 무슨 오해를 그따위로 하냐고 진짜 아니라고  너 혼자 미친상상한거라고

그리고 나 아직도 너 사랑한다고 술먹고 니생각나서 죽을뻔 했다고

진짜 그말을 믿었어요

그리고선 다시 화해해서 애들있는데 가서 다같이 술을 먹고 잤어요(거기가그여자네집)

 

 

 

이 일은 여기까지인데

남친한테 이틀동안 솔직히 아무일없던게 의심간다

이러니까 있던일 다 얘기해주고 했는데 큰 껀덕지는 없어서 넘어갓어요

 

 

그러고는 '한달 동안'  아무 일 없듯이 행복하게 지내써요

한달후에 군대를 갔거든요.........^^ㅋㅋㅋㅋㅋ

그렇게 믿음이 확실하게 회복되기전에 군대를 갔고 그 이후에 들은얘기가 있었으니

 

 

 

 

 

 

 

예전에 있던일의 진상

 

 

그여자애가 내 남친을 지 친구한테 좋아한다고 말을했다

그 여자애의 친구는 내남친에게 말을했고

그걸 안 남친은 그여자애를 불러내서 너 나 좋아하냐 라고 물어봤다(이걸 왜 물어보고 안젓냐고 ㅡㅡ진짜 아오)

근데 그여자애는 수줍게 아니 그게 아니고 .. 하면서 긴데 아닌척 하는 그런 내숭

그래서 그냥 아 그러냐 하면서 흐지부지 넘어가고

아침까지 술을 먹고 잠을 자는데

친구 , 남친  , 그여자애

이런식으로 잤는데 여자애가 앵기더라 , 그래서 남친이 그여자애를 건드릴라했다

그러다가 그거 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끄까지 못하게 하길래 결국엔 그건 안하고 잤다

(여자애 , 남친 말 섞어서 말하는것임)

다음날엔 둘이 아무짓도 안하고 팔베게만 하고 잤다.

그 바로 다음날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와서 가치 잠을 잔거고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나고 드럽고 역겹고

화해한 그날 그 집 가면서 애들이"xx가 너 얼마나 보고싶어했는데 ~ 술먹으면서 니얘기만했어"

라고 했던말에 대한 배신감이며

하필또 애들있을때 둘이 그따위짓을 했으며

그걸또 애들은 다 아는데 날 얼마나 우습게 봤을것이며

별의 별 진짜 생각이 다들더군요

 

 

더 그런건

그 여자애가 아주 제데로 굴러다니는애라는거

내 남친이랑 안한것도 전날 남친 친구랑 했고 , 바로 다음날 얘가 이러니까

초반에 애들 사이에서 소문날까 이미지 관리하느라..

근데 몇개월 지난 지금은 돌려먹을대로 다 돌려먹은 애라는거

 

 

아무튼간에 용서를 하고싶어요

저 정말 자존심 쎄고 진짜 기면 기고 아님 아닌성격인데

정말 잘해요 진짜 미친듯이 잘해요

그래서 진짜 딱 한번 실수 인데 라는 생각 들고..술김이란생각도 들고

근데 문제는 용서할라치면 상상이가고 미치겠고 진짜 돌아버리겠는데

막상 또 다시 헤어지자 하면 잘했던거 생각나고 진짜 한번의 실수였다는말이 맴돌고

근데 또 생각하면 진짜 발밑에서 머리끝까지 뭐가 확 올라왔다 내려가요 ㅡㅡ

진짜 미치겠는데 .. 어떠케 하면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 정말 미치겠어요 진짜 이문제때문에 몇개월을 고민하는지몰라요

술을 먹으면 남자는 자제능력이 떨어지나요??????ㅜㅜ

하긴 그년을 보니까 여자두 굴러다닐라면 막굴러다니는구나생각드는데...

아 진짜 저 어떻게 해야 하나... 진짜 좀 현명하신분 해결책좀 내려주세요

제발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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