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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놀란사연..

놀래켜줄까? |2008.02.21 09:25
조회 780 |추천 0

안녕하세요 토커님들...^^

2일전에 있었던일을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고,

그때 놀라신 여자분께 사과하고픈

마음에 글을써봅니다아~

저는 25살 회사원입니다. 회사출근을 하기위해서 아침일찍일어나

부랴부랴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하고있었죠~

용산에서 동인천급행열차를 타고 송내역까지 가는데 그날따라 왜이렇게

졸린지;;;;;;;;

핸드폰알람으로 도착시간맞춰놓고 잠을청했습니다..

도착하기 1정거장 전이었을꺼에요.

자다가 몸을 파닥파닥 떨면서 깜짝놀랐드랫죠-_-;;;;;;

경험이 있으실런가; 고등학교때 책상에서 엎드려 자다가 깜짝놀라면

괜히 안자고 그런거마냥 다시한번 책상끌고 그랬던 기억이;;;

아무튼; 졸다가 파닥파닥 거리면서 깜짝놀랐는데 제 옆에계신 여자분.......;;

"엄마야" 지하철 한칸이 다 들리게 놀라시는거에요-_________-ㅋ

이건뭐... 안자다가 일부러 그런척하기도 그렇고 -_-;;;;;;;;;;;;;;;;;;;;

소근소근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앉아있는데

이어폰끼고 노래를 듣고계시더군요;;;;;;;;;;;;;;

사과드린거 못들으셨겠죠?;;

 

그날따라 앞자리 옆자리에 사람들이 왜케많은지.......-.-;;

지하철 1정거장이 1시간처럼 느껴진게 

예전에 한번 배아플때 이후로......-0- 오랫만이더군요;;;;

아무튼;;;

지난 19일 8시쯤 동인천행 급행 열차타고 가시다가 깜짝놀라신 여자분

죄송해요;;

일부러 놀래킬려고 그런게 아니에요-0-

다음에 우연히뵈면 조용히 구석에서 잘께요;;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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