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올해 23살된 부산에 사는 남자입니다...
이렇게 글을올리게된것은 어느한분의 글을 읽고 갑자기 4년전에 있었던일이 문뜩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적습니다
4년전 그러니까 제가 19살때 전 혼자 자취생활을했습니다..
그때 사귀던 여친이 있었는데 나이는 저와동갑이였구요 자주놀러도왔는데..
그날도 제 자취방에 놀러와서아는형과 누나들과 술을 마시고 놀다가 다같이 잠이들었습니다
제방이 좀큰편이여서 4명이 자는데도 자리는 남았죠.. 그래서 널찍널찍하게 뻗어서 자고 제옆에 제여친이 자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벽쯤에 여친이 갑자기 소리를지르더군요 놀라서 일어나서왜그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말을못하고 울기만하더군요 그래서 아침까지 달래주고 아침밥을먹고 나서야 저한테 이야기를해주더군요
저와 여친이 잔쪽은 방문쪽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는형과 아는누나가 잔곳은 방안 벽쪽이였구요
그런데 그벽쪽엔 벽에 거는 옷걸이가 걸려있었습니다 접이식 옷걸이말이죠
제가 여친쪽으로 돌아서 자고있는중이였구요 그상태에서 제여친이 갑자기 으슬으슬 해져서
잠깐깼다고하더군요 그땐 여름이였는데 말이죠 그리고 제가 자는얼굴을보다가 문뜩 벽쪽을
보고 소리를 질렀다더군요 어떤한여자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입더랍니다
머리는 어깨정도까지 오는길이구요 얼굴은 머리가 뒤덮고있어서 못봤다고하더군요
그여자가 점점 제가자는 쪽으로오더니 제등뒤에 앉더니 쓰윽하고 제머리를 만지고 씨익 하고웃는것같다고하더군요
그소리를듣고 전 당잔 옷장하나를사와서 그벽을 가렸습니다 (얻었다는게맞을지도 고모집이 가구점을하셔서)
그일이있고 얼마뒤 저와여친은 둘다 그일을 잊고있었는데 또다시 한번더 그런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때도 제여친이 집에 와서 자고 있는중이였습니다 전그때 잠깐 편의점에 갔었구요
집에들어오니 제여친이 울고있더군요 왜우느냐고 달래면서 물으니 그여자가 또나타났다고하더군요
이번엔 방문쪽 모서리부분에서 가만히 서서는 자기를보고 씨익하고웃고는사라졌다고...
그일이 있고 난뒤에 전 그방을빼고 자취생활접고 집을들어가버렸습니다
지금은 그여친과 이별한지 1년다되가는상황 ㅎㅎ;; 지금은 이렇게 이야기할수있지만
그땐 정말 겁이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