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해가 되지 않는 말들>>>>>도와줘여>>>

jhon |2008.02.21 13:39
조회 417 |추천 0

도무지 내가 아는 여자가 보내는 멜이나 말들은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려워서 다시 한번 해석을 부탁드림니다 내가 워낙 가방줄이 짧고 나이가 있는지라 이 여자가 보낸 멜은 이해가 되지 않고 이 여자가  원하는 것이 도대체 무언지도 잘 모르겠어여 한번만 더 도움을 주심 고맙겠습니다.

 

그 여자가 보낸 답장멜)

 

당신은 정말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무식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내게 말귀를 잘 못 알아 듣는다고 하더니, 당신이야 말로 말귀를 잘 못 알아 듣는 것 같군요.
 
당신은 나를 토사구팽 한 것이나 마찬가지 였어요.
당신의 가족을 위해 내 인생을 망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지금 와서 내게 이러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니고 무엇이라 할 수 있습니까?
한결같은 사람이 좋다고 했던 당신의 말을 내 진심으로 받아 들였지만,
당신이 내게 한 행동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언행이 결코 나이든 사람으로서는 내게 할 수 없는 것들인 것 같아요.
 
물론 내가 뼛속 깊이 당신에 대해 한을 품었지만, 결코 당신이 내게 말하는 것 처럼 그렇게 더러운 짓을 하고 산 적도 없고,
당신의 마누라 말처럼 그 누구에게도 함부러 몸을 던지며 살 일도 없을 거라는 것입니다.
당신은 내게 당신이 한말에 대해서는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말하였지만,
작은 것 하나도 지키지 못했던 사람이 지금하는 망발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당신이 찾아 주고 싶어 하는 당신 마누라의 자존심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알량한 자존심이 당신에게 어린 년 건들고, 농락하고 돈 가져 오라 했던 자존심이라면,
그쪽에서 내게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발악을 할 것이 아니라, 발악을 해도 내가 해야 되지 않겠어요?
부부가 돌아가면서 이년 저년 하고 욕질을 해대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하고 내 가정을 잃게 만들었으면 댓가는 충분히 치뤘다고 생각해요.
아니 댓가 치고는 너무 과함이 없지 않아 있지요. 외식 한번 한 것 치고는 너무 과한 댓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해요.
 
억울할 것이 없다고 말하면 안되지요!
내가 억울할 것이 없다고 하면, 당신은 벼락 맞아 죽습니다.
내가 당신을 꼬셨다고 먼저 유혹했다고 해도 안되지요.
내가 이전 메일에 답장 드렸지요. 난 먹지도 않은 보신탕을 먹었을 뿐이라고.....
 
당신처럼 내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고발을 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당신처럼 이런 악담이나 분풀이에 노하지도 않아요.
당신 역시도 내게 무언가 엊힌게 있다면 분풀이 하고 싶을테니까.
하지만, 내 인내력의 한계에 다다르면 오래전 읽었던 이방인 이라는 책의 주인공처럼,
강렬한 햇살때문이 아닌 견딜 수 없는 내 자괴감에 빠져, 당신에게 방아쇠를 당길지도 모른다는 거죠.
 
예전에도 내가 당신이나 당신 마누라에게 말했지만,
말로 입히는 상처는 신체에 입히는 상처보다 더 오래 가고 오래 아프다는 거죠.
신체에 입은 상처는 근방이고 아물겠지만,
내 귀를 통해 듣는 당신의 거친 말들은 영원히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아요.
그러니 내게 더러운 욕설은 삼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보냈던 멜)

Date: Tue, 19 Feb 2008 23:02:08 -08
이런 똘아이 같은년 내가 보신탕의 늙은 강아지에 질도 나쁜 넘이면 넌 개년에 걸레였냐

에이 신발년이 별 잡소릴 다하구 있어 여하튼 너 내눈에 띄기만 하면 가만히 안둬 소리없이 죽여 줄테니까 기다리구 있어 너 죽는 것이 소원이지 그러니까 내가 너 한번 죽도록 패든지 해줄께 이런 왕 똘추같으년이 버릇없이 지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아저씨를 놀리구 있어 신발년 니년 죽이구 내 집사람 옥경이 자존심도 찾아 줘야 겠다 이 신발 썅년아 다음부터는 어려운 말 쓰지 말구 내가 알아들을 수 있게 멜두 써라 이년아 그렇게 비유하면 머리 둔한 내가 쉽게 이해가 되겠냐 이 신발년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