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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왕 재수 덩어리들

속터지는 이 |2003.08.29 18:53
조회 2,247 |추천 0

뭐부터 얘기를 해야 하나.

먼저 시아버지 기껏 반찬 해두면 "에이"소리부터

밥은 물말아드시고  고기도 갈비나 해야 드실까

뭐 우리가 잘사는 것도 아닌데...

속 터진다.

이쑤시고 아무데나 버리기,양말 아무데나 벗어던지기,쓰레기는 바로 옆에

세아들 중 난 막내

큰형님

교회집사다.하지만 왕 재수이다.

가게 한답시고 명절날 음식다해놓으면 온다.맘이나 이쁜가?

어림반푼없는 소리 제일 큰게 하는 짓은 막내이다.

오죽하면 둘째형님하고 짜고서는 왕따를 시킬가!

시댁에 살면서 시어머니 아침밥은 고사하고 초등학교 두아들 다 거두시는데 달랑 20만원 주고서  집안일은 지먹은 설거지도 안하고 당궈놓기 일쑤

오죽했음 어머니가 나가 살으라고 했을까.

시어머니랑 형님이랑 한판 붙었는데 입씸이 얼마나 좋은지 어머니 k.o패

시아버주버님이 피라미드를 하느라 생계를 도맡어서 목소리가 더 커져있다. 주말마다 와서는 내 속다 디집어논다.

요번 벌초할때도 지는 오후예배 다 보고서는 어디서 저녁 쳐먹고 왔다.

식구들이랑 친척 아주버님들이 벌초를 해러 갔으면 저녁을 드시러 온다고

했는데도 저녁다해노니까 그제서야 기어들어온다.지는 완전히 공주다.명절날도 제일 늦게 일어나고,시댁에 와서는 하루종일 음식만드는 사람도

있는데 조금일하고선 온갖 시름소리는 다 낸다.

진짜 재수없다.

이제는 그놈의 목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뒤목도 뻐근해지고,두통도 온다.

화가 목까지 치밀어 오른다. 참고로 둘째형님도 큰형님 때문에

숨을 쉴수없을 정도로 되서 병원까지 다녔다.

교회다면서 집사라면 일반인보다 더 선량하고 모범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시어머니도 집사, 둘다 똑같다.형님에게는 해 대지도 못하면서

둘째랑 막내에게는 온갖 짜증은 다낸다.

그러면서 우리가 교회를 다니기를 강요한다.

 큰형님과 시어머니는 위선자이다.

이런 형님에게 누가 얘기를 해도 소귀에 경읽기이다.

그야말로 안하무인

이런 큰 형님을 이길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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