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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 가겠다는 남친에게 ~ ^^

귀여운 울 ... |2003.08.29 20:24
조회 4,523 |추천 0

남친이 요즘 회사를 옮기려고 하거든여...지금 같은

회사 다니는데 저희 회사는 여자가 많아서인지

남자들이 나름대로 (?)  착해서인지 그런 단란

주점 이런데 안가는데...회사 옮기면 모르잖아여....그래서

얘기가 그런쪽으로 흘러가더라구여...단란주점 같은데

가면 보통 여자친구나 아내들이 무쟈게 화내는데 화내

지 말라구 자기는 절대로 2차는 안갈꺼라고...근데 사

회생활하고 그러면 그런데도 가야된다고...ㅋㅋㅋ

 

그래서 '응, 자기 가구 되구 아가씨(?)들이랑 잼나고

신나게 놀아 술도 많이 마시구, 사회생활에 필요한

건데 할건 해야지, 화 절대 안낼께' 그랬더니 좀 놀라

더라구여 그래서 더 오버하면서 '웅, 대신 자기야,

내가 호빠(남자들 나온다는 그..-.-;;)가더라도 자기

도 화내기 없기~ 여자들도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런데

갈수도 있어~(물론 없져 -.-;;) 가서 술만 마시고 오빠

들 (?) 손만 잡고 신나게 놀고 2차는 절대 안갈께,알았지?'

했더니 불공평하다고 난립니다...-.-;; 그러더니 '그런데

가더라도 (갈일이 있나 -.-;;) 자기는 남자 부르면 안돼!! 다른

아줌마들이(?) 남자 부르면 자기는 나 불러, 내가 가서

자기 술 따라주구 같이 놀아줄께,' 이럽니다 ㅋㅋㅋ-.-;;

 

그래서 '자기두 아저씨들이 여자들 부르면 나 불러, 내가

가서 자기 술 따라주구 놀아줄께' 했져 ^^;; 모 그런데 갈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요렇게 하고 나니까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깨닫게 됐나봐여~ ^^ 사회 생활에 꼭

필요하다니~ 그런게 어딨나여 ~^^ 남친이 단란주점같

은데 갈거 같으면 미리 쐐기 박으세여 ^^ 근데 남친이

'오예' 이러면서 '너도 가라 나도 갈테니~' 이러면 책임은

못지구여 -.-;; 착한 내 남친, 사회생활하느라 고생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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