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맨날 앉아있으닌깐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6시에 들어갈까 하다가 걍 버텨서 7시 땡하닌깐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디아프냐면서 묻길래 걍 머리가 조금 아프다고 했더니 머리를 짚어보더니 뜨겁다고 얼릉 들어가서 쉬랍니다. (뭘 얼릉 들어가서 쉬어.. 정시에 퇴근하구만.. 쌍...)
집에서 쉬고있는데.. 핸드폰으로 모르는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하닌깐 그 꼰대 너희집 식당 어디쯤이냐고 묻습디다...
참고로 저희집은 오징어 횟집을 합니다.
그래서 어디어디입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쉬라고 하더군요...
저넘이 어쩐일로 우리가게 온다냐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전화가 와서 나오라고 하더군요..
전 머리가 아파서 못난간다고 걍 놀다가 가라고 그랬습니다.
1시간쯤 지났을까??? 그래도 그게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게로 갔습니다.
사장님 친구분들 4분과 여자가 있더라구요.. 인사를 하고 같이 앉아서 몇분 얘기를 했습니다.
그여자를 소개시켜 주더군요.. 대충은 짐작하고 있습니다.
삼실에서 맨날 동거싸이트 들락달락 하닌깐요..
근데 약사인데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32살 이혼녀구요...
내참내 ... 그럴수가 있습니까? 창피하지도 않나..
전 정말 머리가 심하게 아파서 10분쯤 앉아있다 인사하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아침에 엄마한테 물어보니 15만원어치 먹었다고 그러더군요... ㅋㅋ
근데 현금이 아닌 카드로 말이예요...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아직 사장 출근전입니다. 술먹으면 맨날 이럽습니다.
그여자랑 같이 보냈나 봅니다. 더러운 인간...
오면 무슨말 할련지.. 생색 내기만 해봐라... 이젠 커피에 가래 밷어준다. 카라멜...ㅋㅋ
그래도 장사도 안돼고 어려운데 한편으로 고맙기도 합나다.
구래서 그 댓가로 오늘 사무실 대청소 할랍니다. ㅋㅋㅋㅋ
여러분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