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22215323889218&LinkID=7&BBSLinkID= << 원문입니다. 뉴시스 (허락없이 퍼온점 죄송합니다.)
이 사진이 네이X 및 네이트 뉴스 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어서 다들 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달린 댓글을 보면 그러게 불법행동을 왜 저지르냐는 둥...아주머니 우는 모습이
너무 가식적이라는 둥...철거 잘 했다고 두둔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악법도 법이라고 외치는 님들아... 저 사람들은 저렇게 해서 겨우 먹고 사는걸
사진으로 보면 알 수 있죠. 왜냐구요? 저게 바로 자기의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저게 땅바닥에 내팽겨쳤을 때 저렇게 절망하면서 우는거랍니다.
(어떤분은 저 아주머니가 사진 잘 찍히려고 각도 조절했다고 하는 개념없는 분도 있더군요..)
저게 연극이라구요? 세상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저렇게 해서 먹고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고 저 사진을 보면서 질서유지 잘 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죠.
노점상을 안해도 먹고 살만하신 분들은 저게 이해가 안되시는건가요?
예전에 프랑스의 마리 앙트와네트가 배고파 빵을 달라고 울부짖는
시위대에 한말이 있죠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면 되잖아?"
얼마나 답답한 소리인지 아십니까? 잘했다고 하는 분들은 현대판 앙트와네트이신가요?
판잣집 철거할 때도 그러죠...
이게 법이다 수차례 경고했다 불법 건축물이니 부수겠다 그리고 나서 용역 깡패 들이닥칩니다.
그리고 정말 때려부수기 시작하죠... 당신이 그런 집에 살지 않으니 괜찮은 건가요?
여기서 인터넷 하면서 과자먹으면서 음료수 마시면서 댓글 달 수 있는 처지라
저런건 아무렇지도 않은건가요?
길거리에 나앉은 노숙자들 보면서 더럽다고 생각하면서 개인의 무능만 탓했을 당신...
이게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사회적 약자를 더 궁지로 내모는 법은 결코 정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