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지몇일지났는데 아침에싸이보니깐 조회수땜에놀래서 혹시나했더니 톡됐네요;;
악플...ㅠ 무섭네요;;
밑에 글쓴대로 술을먹고 탄건지;;;
라고했지 술먹고탔다고는 안했습니다~
제가 술먹었는지 물어본것도아니구요;;그냥 구토를하니까 술을먹었나싶어서
혼자추측해본거였구요;;
어떤분의 말처럼 아파서 구토했을수도 있죠;;
제추측대로 쓴건 잘못됐지만..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ㅠ
당연히해야하는일에 갠히 어린애들 칭찬 한번해주려다 제가 더 맘상하겠어요...-.-
그리구 제글의 요지는 요즘개념없는 고딩들이라는 글이 많이올라오길래.
그렇지않은 아이들도 잇다는걸 말하고자 적은거에요ㅠ악플달지마세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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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녀23세 직장인입니다~
제가하고자하는얘기는...
퇴근을하고 수영장에가서 운동을하고 집에오는 길이었습니다.
여느때와같이 집으로 가는 버스는 사람들로 북적였죠.
전 딴생각을 하며 가느라 창밖만 바라보고 갔습니다.
그때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타더군요.
남자여자 짝지어서 3커플이 타는것 같았습니다.
두명씩 짝지어서..........................솔로인 제맘을 짜증나게-.-만들기 충분했죠ㅋㅋ
사실 부러웟꾸요~ㅎㅎ
그러려니하고가는데~
집에 다와갈 무렵에 갑자기 뒷문 바로 앞좌석에서 웅성거리더니.
가만히 보니까 그고딩들로 보이는 사복입은 처녀 총각들중에, 앉아있던 여자학생이 구토를 했더군요;;;;; 술을 한잔 마시고 탄건지;;;;
비가 추적추적내리는지라 모두들 창문을 꼭꼭 닫고 있었쬬;;춥기도 했으니까요~
그 습기가득찬 사람들로 북적이는 버스안에서 구토를 했으니..........................
뭐 냄새는 장난이죠;;;; 그바닥에 떨어진 분비물들;;
선입견이 그렇듯;; 좀 놀것?같은 고딩들이 일을 저질렀으니 눈살이 찌푸려졌죠 모든 승객들이;;
근데 그대로 방치하고 내릴거란 못된;;저의 예상을 뒤엎고,,
남자들이 둘러싸고서 그아이쪽 창문을 활짝열고, 나머지 여자아이들은 휴지를 꺼내며
일일이 친구를 다닦아주고 바닥을 닦더군요...아주아주 깨끗이;;
남자아이들은 그 구토한 여자아이에게 괜찮냐고 묻고,.어디서 구해 나왔는지 검은봉지로 그여자아이 입을 봉?해놨더라구요;; 나머지 여자아이들은 그 구토한 여자아이가 일벌려 놓은걸 수습하고 있엇구요...
나이든 아저씨가 인상을 찌푸리시자.
그아이들중 요즘 유행하는 말총?머리 한 좀 무섭게생긴 두 남자아이가 또 사근사근하게
고개를 숙이면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를 하더군요;;
전 좀놀랬습니다.... 뭐요즘 튀게 입고 다니고 그런 고등학생들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 많으 시잖아요..
부끄럽게도 저도 그랬구요..
근데 그아이들보니까 그런생각이 조금 사그러 들고, 선입견이란게 참 사람오해하기 쉽게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생각해보면 친구가 그렇게 일벌려놓으면 그렇게 뒷수습하는거 당연합니다..
하지만 요즘 톡에 올라오는 얘기들 보면 개념없는고딩;;머이런식으로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겉모습만 볼게 아니라 이런 개념있는 고딩들이 있다는것에 좀 흐뭇>???했구요;^^;;
저 내리는 길에 그아이들이 휴지 다썼다는 말에..
제가방에 꼭 넣어두고 다니던 물티슈 새것...한번도안쓴거;;ㅎ
그냥 스윽내밀고 내렸습니다~남자아이가 감사합니다~또그러면서 인사를 하더군요 고개까지 수그리면서.. 그냥 제동생 같고해서 참 대견?;;했습니다ㅎㅎ
세상엔 이런 개념있는 고딩들도 아직 남아있더군요~
지하철에서 발로한번 실수로 찼다고 빠쿠날리는 고딩들은 정말.....할말없구요;;
두서없이 적었지만.;이고딩들 칭찬해주고싶어 톡에 올립니다~
www.cyworld.com/0shalala0
아.그리구 상엽이 톡~ 전 헌혈증서 모으고 있어요~
예전에 8개정도 있었는데 친구아버님이 수혈하셔야해서 다주고 없거든요;;
모두들 도와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