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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어보이는고딩들-겉모습이다가아니더군요..

물티슈ㅠ |2008.02.25 22:23
조회 267,472 |추천 1

쓴지몇일지났는데 아침에싸이보니깐 조회수땜에놀래서 혹시나했더니 톡됐네요;;

악플...ㅠ 무섭네요;;

밑에 글쓴대로 술을먹고 탄건지;;;

라고했지 술먹고탔다고는 안했습니다~

제가 술먹었는지 물어본것도아니구요;;그냥 구토를하니까 술을먹었나싶어서

혼자추측해본거였구요;;

어떤분의 말처럼 아파서 구토했을수도 있죠;;

제추측대로 쓴건 잘못됐지만..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ㅠ

당연히해야하는일에 갠히 어린애들 칭찬 한번해주려다 제가 더 맘상하겠어요...-.-

그리구 제글의 요지는 요즘개념없는 고딩들이라는 글이 많이올라오길래.

그렇지않은 아이들도 잇다는걸 말하고자 적은거에요ㅠ악플달지마세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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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녀23세 직장인입니다~

제가하고자하는얘기는...

퇴근을하고 수영장에가서 운동을하고 집에오는 길이었습니다.

여느때와같이 집으로 가는 버스는 사람들로 북적였죠.

전 딴생각을 하며 가느라 창밖만 바라보고 갔습니다.

그때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아이들이 타더군요.

남자여자 짝지어서 3커플이 타는것 같았습니다.

두명씩 짝지어서..........................솔로인 제맘을 짜증나게-.-만들기 충분했죠ㅋㅋ

사실 부러웟꾸요~ㅎㅎ

그러려니하고가는데~

집에 다와갈 무렵에 갑자기 뒷문 바로 앞좌석에서 웅성거리더니.

가만히 보니까 그고딩들로 보이는 사복입은 처녀 총각들중에, 앉아있던 여자학생이 구토를 했더군요;;;;; 술을 한잔 마시고 탄건지;;;;

비가 추적추적내리는지라 모두들 창문을 꼭꼭 닫고 있었쬬;;춥기도 했으니까요~

그 습기가득찬 사람들로 북적이는 버스안에서 구토를 했으니..........................

뭐 냄새는 장난이죠;;;; 그바닥에 떨어진 분비물들;;

선입견이 그렇듯;; 좀 놀것?같은 고딩들이 일을 저질렀으니 눈살이 찌푸려졌죠 모든 승객들이;;

근데 그대로 방치하고 내릴거란 못된;;저의 예상을 뒤엎고,,

남자들이 둘러싸고서 그아이쪽 창문을 활짝열고, 나머지 여자아이들은 휴지를 꺼내며

일일이 친구를 다닦아주고 바닥을 닦더군요...아주아주 깨끗이;;

남자아이들은 그 구토한 여자아이에게 괜찮냐고 묻고,.어디서 구해 나왔는지 검은봉지로 그여자아이 입을 봉?해놨더라구요;; 나머지 여자아이들은 그 구토한 여자아이가 일벌려 놓은걸 수습하고 있엇구요...

나이든 아저씨가 인상을 찌푸리시자.

그아이들중 요즘 유행하는 말총?머리 한 좀 무섭게생긴 두 남자아이가 또 사근사근하게

고개를 숙이면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를 하더군요;;

전 좀놀랬습니다.... 뭐요즘 튀게 입고 다니고 그런 고등학생들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 많으 시잖아요..

부끄럽게도 저도 그랬구요..

근데 그아이들보니까 그런생각이 조금 사그러 들고, 선입견이란게 참 사람오해하기 쉽게 만드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생각해보면 친구가 그렇게 일벌려놓으면 그렇게 뒷수습하는거 당연합니다..

하지만 요즘 톡에 올라오는 얘기들 보면 개념없는고딩;;머이런식으로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겉모습만 볼게 아니라 이런 개념있는 고딩들이 있다는것에 좀 흐뭇>???했구요;^^;;

저 내리는 길에 그아이들이 휴지 다썼다는 말에..

제가방에 꼭 넣어두고 다니던 물티슈 새것...한번도안쓴거;;ㅎ

그냥 스윽내밀고 내렸습니다~남자아이가 감사합니다~또그러면서 인사를 하더군요 고개까지 수그리면서.. 그냥 제동생 같고해서 참 대견?;;했습니다ㅎㅎ

세상엔 이런 개념있는 고딩들도 아직 남아있더군요~

지하철에서 발로한번 실수로 찼다고 빠쿠날리는 고딩들은 정말.....할말없구요;;

두서없이 적었지만.;이고딩들 칭찬해주고싶어 톡에 올립니다~

 

www.cyworld.com/0shalala0

아.그리구 상엽이 톡~ 전 헌혈증서 모으고 있어요~

예전에 8개정도 있었는데 친구아버님이 수혈하셔야해서 다주고 없거든요;;

모두들 도와주시길..

추천수1
반대수0
베플므흣 ㅋㅋ|2008.02.28 09:08
저번에,,길을가다가 어떤할머니께서 빈병끌고 가시다가 병들이 쏟아졌는데 그거 다시 줍고계신거 보고 저도 조용히 다가가 주었습니다 그때 남자고딩들 7~8명쯤 되는 애들이 우루루 와서 다같이 주었다는;; 솔직히 할머니랑 저랑 둘이 해도 될일이였는데 걔네들 보니 나름 뿌듯하더라구용 ㅋ ----------------------------------------- 베플이다 ㅋㅋ 첨해봐요 ㅠㅠ 싸이 공개하고 싶지만,,,참아야지 ㅎ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신고당해도 올릴래용~ㅋㅋ http://www.cyworld.com/bakyangS2 이때 아님 언제해봐~ㅎ
베플.....|2008.02.28 14:51
나는 말이지, 저렇게 노는 애들보단 선생한데 아부하면서 착한 척 하면서 속탱이는 우월과 자만에 빠진 공부벌레 새키들이 더 싫어..
베플혹시|2008.02.26 00:08
검은봉지로 그여자아이 입을 봉?해놨더라구요;; 혹시 봉다리 손잡는 부분을 귀에다가 하나씩 걸고 있는 모습? -------------------------- 내가 베플된거 지금 알았어!!!! 이야~~ 이런걸로도 신나는구나...!! 싸이주소는 걍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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