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면서 연애해봤구..
세상에 좋은사랑만있나요. 아픈사랑도있고 그런거죠..
그런데 솔직히 저 좋은사람만나 나름 사랑받으며 연애했다고 생각했는데..
늘 마지막은 배신만 당했습니다..
모르는분들은 니가 얼마나 바보처럼 굴었음 늘 당하고살고 속고만사냐 그러는데
많은사람 만나보진못했습니다.
대신 한사람과 오랜기간연애를 한사람으로서..
만나면서 좋은날도있고 눈물흘리는날도있고 그래요..
산다는것두그렇구 살랑두 그렇구 좋은일만 있담 참 편한인생이죠.축복받은 인생이구
하지만 이젠 사람이...아니 남자가 무섭습니다
두렵기까지하구요
저도 성격 명랑한스타일이라서 우울하거나 이런적없는데..
요즘엔 자살충동이란걸 느낍니다...나도 모르게
한숨이 저절루 나오구..
쪼끄만거하나에도 눈물이 나오구요..이거 우울증 맞는거겠죠?
한때사랑했던 사람 운동선수였습니다..
나름 남자다운모습과 친구들많고 리더쉽좋은 쾌활한 성격에 반해 만났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저를 많이 외롭게하고 아프게 하는 날들이 많더군요..
잦은 거짓말과...바람끼..
솔직히 제인생 처음으로 사귄사람이 마지막에 바람끼땜에 헤어졌는데..
이사람은 그래도 그래도..쪼금은 더 좋은사람이겠지
그런문제로 내마음 아프게 하진않겠지했는데..
다른여자땜에 사년을 만난 절 버리고..미안하단말 한마디 끝까지 하지않구선 몇일만난 여자에게로 가더군요...겉으로 울지않았지만
씩씩한척했지만...많이 울었습니다...내가 왜 이런사람과 사랑했을까..
자책감과...난 매력이 없는여자일까?이런 의구심과....
내가 뭘 모자라서 이런대접받고 배신당해야하나...하루하루 괴로웠어요
그러다가 혼자가 익숙해질쯔음..
자꾸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제게 다가오는 한사람에게...
처음에는 무서워서 만나지못했습니다..남자못믿는 버릇이 생겨서요
그치만 너무잘해서...또 속았습니다..
만난지 일년............
애인은 저보다 세살많은 31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생각중이였구..이사람두 이렇게만나다 결혼하자했습니다.
그런데 만나다보니 이사람 시간개념이 없더군요.
약속시간을 잘안지키구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못지는 모습이 한두번이 아니라 종종 발견되서 아니다싶었거든요..
그래두 자신이 날 사랑하기에 많이 노력하고 고치겠단말에 또 속았죠..
아니였습니다.변할리없죠...
그러구 생각을 가지자구 잠깐 헤어졌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애기가 생겼습니다.
저두 조심하고 조심해야된걸 알기에 피임에 철저했다고생각했는데..
저나 그사람이나 생각지도못한 갑자스럽게 일이 이렇게됐구요.
제가 이사건을 알리기 시작했던게 일주일전인데..
그사람은 만나서 처음에 서로 의견과 합의를보자는식으로말하드니..
하루하루 연락미루고..연락두절에..
혼자서 전 많이 슬프고 괴로웠어요..하루하루가 지옥이였죠
일하면서도 멍하게 다른생각이 막 겉돌고...아시는분들은 여자마음 아실꺼예요
첨겪는일이라 황당하구 당황스럽긴했지만..
그래두 그사람과 이야기를잘해보구..
제옆에서 다독여줄줄 알았는데...아니였습니다
회피하네요...
그러다가 드디어 어제 연락이 닿았습니다
병원가줄까?그말하길래 기분나쁘니까 됐다고 했거든요
사실 그말투에 그냥 해본말처럼..이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빴거든요
대신 나혼자 많은 병원비는 부담스러우니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라고했습니다.
오늘 병원가라면서 병원비를 보내준다드니.......
저오늘 예약해놓고도 못갔습니다..
그사람 연락이 아예없어서요.........
이런남잔거 알았으니 진짜 아닌말로 재수없어서 똥밟았단 기분으로 일처리를 혼자 하려고 생각했으나 생각하고 생각해볼수록 화가나는거예요..억울하기도하고 화도나고 시든때도없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하필 축복받으며 생겨야할 애기가..
그런 인간성없는 그지같은 남자의 애라니..
화가나서 미칠꺼같아요..
아마두 어젠 미안한척 한마디해놓구..
다 쌩쇼였나보죠...이러다가 배째고 연락 두절계속되면..
나두 답답해서 자기한테 연락더이상 하겠나 싶었겠죠.
이런남자 솔직히 혼자서 잘먹고 잘살라고 내버려두기싫습니다.
집을알면 집이라두 찾아가는데..동내는 알아두 집은 모르겠구
회사도 공단이라
제가 찾아가서 그 공단 어딜 헤매고 다니나요
찾아가서 귀싸데기라두 때려버리고싶은 마음입니다..
애기가 무슨죄라구..그리고 왜 나는 이렇게 혼자 말못하고 상처받을대루 받아야하는지..
원망스럽습니다
앞으로는 그 어떤 누가와도 믿지못할버릇이 더깊게 생겨 버릴것같구요
제가 이대루 혼자 알아서 덮어버리면 그사람은 지잘난맛에 또 그러구 다른여자만나
사랑하네 마네하며 온갖말로 구슬리겠죠.
더이상의 피해자가 없었음하는 맘에 본때를 보여주고싶습니다
무슨 방법없을까요?
저지금 진짜 하루하루가 답답하고 미치겠는 억울한 심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