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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연기 시청자 지적&김상혁 새벽 나이트클럽 봉변#

수야마눌 |2003.09.04 15:00
조회 7,900 |추천 0

김원희...김승우를 너무 많이, 너무 세게 때려서...



탤런트 김원희가 리얼한 연기를 위해 손(?)을 휘둘러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신동엽 김원희의 헤이헤이헤이'에는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불어라 봄비람'의 주연배우인 김승우 김정은이 출연하여 '헤이헤이헤이'의 대표적인 코너 미니시트콤 '웃자웃자'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승우는 파트너인 김원희와 함께 '너무 알뜰한 남자'편에 출연하여 코믹 연기를 펼쳤는데, 김승우의 집을 방문한 김원희가 김승우의 '짠돌이' 모습에 실망하여 집에서 나가려고 할때, "먹은거 다 토해놓고 가라"고 막아서며 자신의 머리를 잡아당긴 김승우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NG가 거듭되었고 김원희는 계속해서 김승우의 머리를 때릴 수 밖에 없었는데, 가발이 벗겨질정도로 세게 맞으며 김승우가 아파하는 장면들을 접한 시청자들은 "너무한다"며 볼멘소리를 하는가 하면, 일부 시청자들은 김원희가 보복하기 위한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시청자는 "김승우도 영화홍보를 위해 망가질 각오를 하고 나온 프로였겠지만 너무 정도가 지나치지 않았나 싶다. 자기한테 좀 지나치게 했다고 게스트한테 몇배로 앙갚음을 하는 김원희는 과연 MC 자질이 있는건가? 마치 코믹연기의 대가처럼 행동하며 출연자와 시청자를 모두 불쾌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는가 하면, 또 다른 시청자는 "어제 방송보고 많이 놀랐다. 보아하니 처음에 머리좀 잡았다고 그러는것 같은데...연기 열심히 하려다 보니 남자힘에 그럴 수도 있지 그걸 보복삼아 심하게 때리고...때렸으면 계속 넘어가야지 일부러 가발벗기는냥 빗겨 때리고, 또 때릴려는냥 웃고 NG내고...그래서야 되겠는가?"라며 일부러 NG를 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이는 김원희가 일부러 NG를 낸 것이 아니라 오히려 NG를 내지 않기 위한 행동이라고 봐야할 듯.

연기자들은 연기를 할때 뺨이라든가 머리라든가, 맞는사람도 때리는 사람도 단 한번에 'OK'사인을 받기 위해 오히려 감정을 실어 강도를 높입니다.
한사람은 휘두르고, 한사람은 고개를 돌릴때 음향효과를 담담하는 손바닥을 마주쳐서 소리를 입히는 방법은 아주 오래된 얘기고, 요즘에는 때리는 장면이라 맞는 장면이 한 '컷'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트릭'을 쓰지 않습니다.
간혹 신인들이 배려한답시고 살살 때려서 계속 NG를 내 상대 성배 연기자들이나 PD들한테 혼쭐이 나기도.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김원희가 웃음을 참지 못해서 NG가 난 것 뿐이지 일부러, 또는 보복차원에서 세게 때리며 NG를 냈다는 것은 억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상혁, 나이트클럽서 만취 여성 손님에 봉변

 

클릭비 김상혁이 나이트클럽에서 '새벽 봉변'을 당했다.

김상혁은 4일 오전 6시쯤 서울 청담동 E호텔의 N나이트클럽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의 난동으로 팔과 다리 등에 자상을 입는 사고를 겪었다.

김상혁은 이날 군 복무중인 친구의 휴가를 맞아 4명의 일행과 나이트클럽을 찾았다. 사고가 터진 것은 나이트클럽의 폐장 직전인 오전 6시.

김상혁 측에 따르면 김상혁과 일행이 술을 마시고 있던 룸에 소위 '부킹'에 의해 술에 취한 여자 손님 A씨(27)가 들어왔고, 이 손님은 김상혁을 알아 본 뒤 막무가내로 "팬이다. 평소 꼭 만나보고 싶었다. 핸드폰 연락처를 달라"고 주정했다는 것.

A씨는 김상혁이 "안된다. 가르쳐줄 수 없다"고 거절한 뒤 김상혁 일행에게 등을 떠밀려 방을 나갔으나, 잠시 후 자신의 여자 일행들과 함께 방으로 다시 들어와 "나이도 어린 연예인이 건방지다"며 욕설을 퍼붓고 술병을 벽에 던져 깨뜨리는 등 난동을 피웠다.

이 과정에서 김상혁과 친구들이 병이 깨진 파편에 맞아 팔,다리,얼굴 등에 자상을 입었고, 이를 만류하던 친구들과 A씨의 일행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들은 업소측에 의해 일단 밖으로 밀려났지만 양쪽 일행은 "사과를 하라", "우리가 왜 사과를 하느냐"며 E호텔 로비에서 계속 말다툼을 벌였고, 손님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오전 7시쯤 서울 청담파출소로 연행됐다.

김상혁 측은 "처음부터 '사과만 받으면 된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A씨 측이 워낙 술에 취해 있어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사과는 커녕 계속 욕설을 퍼부어 파출소까지 가게 됐다"고 밝혔다.

결국 이날의 사고는 청담파출소에서 경위 조사를 마친 A씨 일행이 김상혁측에 사과한 뒤 오전 8시쯤 풀려난 것으로 일단락됐다. A씨는 "술에 너무 취해 잠시 이성을 잃었다. 미안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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