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통이란
성장통' class='bl01' target=_blank>성장통은 성장기 아이들이 뚜렷한 원인 없이 슬관절 주위의 동통을 호소하는 질환으로 흔히 4~7세 사이에 시작되며, 6~7세의 나이에서는 14%, 8~19세의 나이에서는 16%의 어린이 들이 성장통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성장통의 특징은 아이가 운동이나 활동이 많은 날 저녁 이후에 다리 부분을 아파하다 다음날은 아무 일이 없었던 것처럼 다시 뛰어 논다는 것이다. 보통 양쪽 다리에 같이 생기며 잘 생기는 부위는 허벅지 앞부분, 장딴지, 무릎 뒤쪽이며 가끔 엉덩이에서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통증은 겉 부분이 아니라 깊은 곳에서 느껴지며 어느 부위에 한정돼 나타난다. 동통은 있으나 파행(절름걸음), 관절 구축, 부종 또는 국소적인 압통등은 동반하지 않는다. 이런 증상은 수일에서 수개월 간 증상이 없다가 재발하기도 한다.
성장통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뼈가 자라는 속도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이나 인대의 성장속도가 서로 다를 때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또는 성장하면서 뼈를 싸고 있는 골막이 늘어나 주위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성장통을 한의학적으로 보면 신기능 허약이 원인 일 수 있으며 비위기능의 허약으로 사지에 필요한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사지에 통증이 올 수 있다. 또한 다리의 경락순환 부전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성장기의 아이들이 다리가 아프다고 한다고 해서 무조건 성장통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골절, 소아류머티즘, 구루병' class='bl01' target=_blank>구루병등도 성장통과 그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낮에도 다리를 절고 아파하거나, 눌렀을 때 더 아파하거나, 통증이 집중되거나, 다리가 붓거나, 피부가 빨갛게 될 때에는 성장통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일시적 관절염이나 근육피로, 타박상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그보다 훨씬 심각한 질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 아이가 성장통을 앓을 때는
01. 온찜질을 해주면 좋다.
온찜질을 하면 따뜻한 기운이 근육을 풀어줘서 성장통에 효과가 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 수건을 적셔 아이의 다리에 올려놓거나 올려놓은 상태로 주물러 주면 통증이 완화된다.
02.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성장통에 가장 좋은 치료제는 체조와 마사지이다. 관절 부위를 부드럽게 마시지해 주면 근육의 긴장이 풀린다. 잠자리에서나 잠에서 깼을 때 꾸준히 체조를 해주면 관절 부분이 부드럽게 이완된다.
03.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시킨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 두부, 버섯, 쇠고기, 잣 등과 같은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주재료로 섭취시켜주면 뼈가 튼튼해 진다.
04. 인스턴트음식은 먹이지 않아야 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사탕류는 헛살만 찌우게 한다. 가공식품을 다량 먹으면 미네랄 및 비타민 부족증이 생기므로 인스턴트 음식은 먹이지 않는 게 좋다.
05.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게 한다.
너무 오래 서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것은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다. 성장 호르몬이 최대로 분비되는 5세까지는 무거운 물건 등은 들지 않게 해야 한다.
06.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한다.
근육에 무리가 갈수록 성장통이 심해진다. 낮 동안 심하게 뛰어 놀았을 경우 근육에 무리가 가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성장통이 심할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게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