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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라!!

머리랑 마... |2008.03.05 04:03
조회 221 |추천 0

한남자를 만났어요.

머리는 분명 이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자꾸 가더라구요..

그렇게 시작했던 사랑의 끝은...

정말 처참한 응징을 받고 상처를 받고 헤어나왔어요.

그때까진 전

'심장의 고동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라!! '

이말을 좌우명으로 삶고 살았거든요.

그 사랑이 끝나고 나서 다짐했어요.

이제 적당히 하자. 상황봐가면서 머리도 좀 써가면서.. 적당히 하자

근데 1년이 지난 얼마전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왔어요.

ㅠㅠ

머리는 말합니다...

넌 미쳤어~ 어떻게 그런 놈을 또만나.. 니가 얼마나 쉬우면 또 찾아올수 있어..

사람이면, 생각이 있으면 올수가 없자나~ 니가 그렇게 무르니깐 널 병신으로 보자나~

 

근데 마음이.....

꿈쩍도 안하고 그대루 서있네요.

아마 그사람을 또 믿어보구 싶나봐요...

 

또한번 선택의 기로에 섰습니다.

머리의 말을 들어야할지 마음의 말을 들어야할지...

 

 나이도 28이구  어리지도 않구, 이제 알건 알 나이인데..

주변에 많은 사랑이야기들도 듣고 보구 겪었는데...

또 이렇게 고민이 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제나이에  상대방 마음조차 믿을수 없는데

또 그길로 가고싶은거... 정말 미친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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