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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철들기 시작한 직장인

방랑자 |2008.03.06 00:26
조회 296 |추천 0

혼자 고민고민하다 인생의 선배님 또는 경험있으신 분들에게 조언좀 얻고자 합니다

 

26에 이루어논것이 하나도 없답니다.

 

사회전선에 뛰어 들어보니 어려움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대학교 다니다 적응이 되지않아 중도 포기하고 군대를 다녀온 나이가 24살입니다.

 

군대 다녀오고도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집에서 직업학교라도 다니라고 해서 등록하고

 

다니긴 했지만 의욕도 없었고 쪽팔리기도 했습니다.. 내가 뭣땜에 이런데 다녀야 하는지

 

이해도 안됐구요..그러다 4개월정도 다니다가 때려쳤구요

 

다시 대학교를 가자는 생각에 혼자 수능 준비를 했지만 잘될리가 없었죠

 

점수 개판으로 나오고 자포자기상태로 돌입...

 

그러다 25에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직업학교 졸업하고 직장들어가서 돈이나 열심히 벌어보자

 

라는 각오로 재입학..

 

이번년도 26에 취직은 했지만.. 이건뭐..거의 노가다이네요...말이 관리직이긴한데..

 

여기 일다니면서 대학교 졸업의 필요성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내년까지 1년일하고 돈모아서 학사로 편입한후 학교 졸업장이라도 딸까..이렇게 되면 30에

 

졸업해서 돈벌기 시작하는거구요..방통대도 알아봣지만 직장 근무 시간상 도저히 안될것같구

 

요.. 아님 학교 안나오고 경력으로 밀어 붙이는것도 생각해봤지만 한계가 있을것같구요..

 

아 참고로 지금하는일은 홍보,기획 입니다

 

저같이 이런경험으로 이리저리 방황하다 길을 잡으신분들이나..나라면 어떻게하겠다

 

라고 생각하신분들 대차게 조언좀 해주십쇼! 

                                                  

                                                                   늦깍이에 철들어서 고뇌중인 남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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