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또 꼬마악녀입니다..
전번에 궁합결과가 않좋앗아서 남친이랑 헤어질거 같다고 글 올렸었져..
다른곳에 가서 궁합이 좋게 나오면 둘이서 다시 부모님 설득해서 엎을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근데..근데 말이져..그 궁합결과가 맞더군여..다른곳에 가서 봐도 궁합 결과가 같더군여..
저희 궁합봐주는 분이 그러시던데.. 둘이서 밀고 나가면 결혼까지 갈수 있다고..
허나..결혼까지 가봤자..크게 좋은건 없다고..왠만하게 나쁘면 밀고 나가라고 하고 싶다고..
근데 아무리 봐도 우리 결혼도 하기 전에 찢어지겠다고..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른
정리하고 다른 사람 만나라던군여.. 그래서 저도 이젠 포기 할려구여..
그대 제가 시간 않넣고 봐서 믿을수 없다고 했었져..근데 여기도 시간을 안넣더라구여..
근데 그 분 하시는 말씀 태어난 년도랑 워일 성만 알면 왠만한건 다 뽑아낸다고..
맘이 아프네여..정말 차라리 날 싫어해서 간거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 문 저에게 또 맘 아픈 말씀을 해주시더군여.. 나도 그렇고 남자도 그렇고 서로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다고..
난 내가 전화하면 가끔 녀석이 차갑게 대할때가 잇어.."아~녀석은 이미 다 정리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니랍니다..자기 감정 속이는라 남자가 많이 힘들어 한답니다..
저 실은 녀석한테 수욜날 그 얘기 듣고 계속 전화했습니다..통화도 하고 가끔 만나기로도 했었거든여
통화할대도 예전과 같이 변함없이 잘해주구요.. 근데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더군여..
맨날 나만 전화하고..내가 매달리는거 같아 비참하더군여..
그래서 토욜 하루는 전화하고 싶었지만 저 꾹 참았습니다..궁합 보고 나서는 더더욱 전화할
마음이 생기질 않더군여..근데 그날 밤 녀석에게서 전화가 왓었습니다..
전 기분 전환할려고까페 모임 나갔었거든여..
그 : 어디야?
나: 걍 밖에...
그: 왜?
나 : 누구 쩜 만나러..
그 :까페 모임 갔나?
나 :어..
그 : 언제 끝나는데? 데리러 갈께..밤길 위험하잖아..
나 : 아니 괜찮다..언제 끝날지도 몰르고..
그:알았다..
정말 고맙더군여.. 그래도 아직 까지는 날위해주는구나..라는게 느껴져서..
근데 녀석이 그러네여..칭구로 지내는것도 힘이 든다고..자기가 왜 먼저 전화않했는줄 아냐고..
그 이유가 내 목소리 들으면 다시 흔들릴거 같답니다..
나 보면 내 손 잡고 어디든 도망가고 싶을거 같아 그랬답니다..
나랑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데..아빠 듯은 못 거스르겠고.
에공..맨날 답도 없는 애기만 합니다..그러고 이러더군여..
나중에 칭구로 다시 볼수 있을대 그때 연락 한다고..지금은 나보면 너무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눈물만 나더이다..그리고 소리질러 울었쪄.."그게 언제데? 나보고 언제까지 기다리라고?
제 목소리 듣고 녀석도 울더군여..그러곤 한마디 합니다..잘지내라고..
죽을때 까지 내 사랑 가슴에 품고 살겠다고..
녀석..원래 여자들 한테 관심 없거든여..남자들끼리 모여서 공부하고 시간나면 운동하고..
그러고 집에 오고..아주 착한 모범생 스탈이져..
그런 착한 녀석이 99년 절 보고 반해서 4년동안 따라 다니다가 이제 겨우 사겼씁니다..
우리 사귀느거 그집에서 반대 많이 했었져.그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치고..
맨날 그집으로 출근 도장 찍으며 미운정이라도 쌓아갔져..
근데 우리가 결혼을 할거라 생각을 하셨나 봅니다.. 아님 저렇게 둘이 죽고 못시는데 결혼 허락이나
해줄까 생각하신건지..궁합을 보셨답니다..
그런데 궁합 결과가 그따위로 나오니 ..전 때려 죽여도 그집 사람이 될수 없게 되었져..
아니라고 잘못 나온거라 생각하고 저 역시 다른데서 봤지만 결론은 같더군여..
이젠 서로 가슴에 묻어야 겠지여? 함게 했던 추억 모두 다 고이 넣어 가슴 속 깊이 묻어야 겠지여..
묻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여? 묻는동안 제가슴..녀석 가슴 얼마나 아플까여..
그래도 우리 두사람 잘 할수 있겠져.. 아직도 전 녀석을 사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