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술버릇&예전의 여자

바보같은 나 |2003.09.08 11:27
조회 2,026 |추천 0

처음으로 이렇게 네이트에 글을 올리네여..하도 답답해서

님들의 의견을...좀 듣고싶어서 올립니다..

 

전 2개월후면..결혼을 합니다...

결혼을 하는 과정이라..다른사람들은 혼수문제나..이런것들로 다툰다고하는데..

저희는 결혼에 관련된(돈)것으로는  다툼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오빠의 술버릇때문에...

자세히 말을 하자면-> 자주먹는 술은 아니지만...한번먹으면 끝장내는 스타일입니다...

전 그렇게 마시는 게 너무너무 싫다고 말을하고..항상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그담날은

손이 닳도록 약속하고...또 약속하고....

그러면서 전 또 그사람을 믿고...다시한번 기회를 주고...

이러기를 몇차례....

어제 드디여..일이 또 터졌습니다..

토욜날 전 제친구 집틀이 때문에 서울에 없었고...

오빠는 회식이라면서 또 인사불성..술을 마셨더군여...저랑 통화하는데도 거의 정신을 못차리더군여..

글구 핸폰까지..잃어버렸더군여..눈은 어디서 부딪쳤다면서 까져있고...휴~

 

글구 일욜저녁 집앞에서 기다리고있길래...

만났습니다....글구 또 빌더군여...예전에 했던말처럼...

또 그럽디다.."미안해..다시는 안그럴께...긴장하고 마신다고마셨는데....후~"

정말 지겨웠습니다..

글구 제가 그랬지여~"예전여자친굴 찾던데..."->참고로 예전에 4~5년을 사귄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실제로는 그여자 찾지않았습니다...)

결혼까지 약속했던....

그여잘 찾았다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놀라더군여..

그래서 제가..."그여자친구랑 통화도 했었다면서..?" 했더니.....

헉...ㅠ.ㅡ 진짜 했었다고하더군여... 전그냥 한번 떠본건데... 휴~

통화내용을 물었더니...

그여자가 그랬다고하더군여.. 결혼축하한다고...자기도 결혼할것같다고...

글구 그다음에 또 통화했내고 물으니까...또 했었다고하더군여...

그때 통화내용을 또 제가 케물으니... 그여자가 오빠만날을때가 좋았다고했대여~~

나참...정말 웃기는 여자이기도 하지만....제 남친도 정말 웃기더라고여~~

애뜻하게 사랑했고..헤어질때도...(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답니다..)애뜻한 미련을 남기고 간사람들이기때문에 전항상 날짜를 앞두고도 그여자를 헹여나 오빠가 생각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었습니다...

그여자 전화번호를 달라고하니까..절대 안주더군여...왜 안주는걸까여?

저같으면 그런상황에서 결혼할 여자가 그것때문에 마음아파하면....당연히 전화번호를 알려줬을것입니다...하지만...제남친은 그때 제 감정을 느낀대로 말한다면...끝까지 그여자를 저보다 먼저 생각하는것같아보였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이남자의 술버릇...글구 이여자와의 감정들...

제가 어찌해야하는 것입니까?

정말...못믿겠습니다..예쩐에 사랑했던사람이니까 전화왔을때 차갑게 끊지는 못하더라도..제가 그렇게 확인하고싶다는데...끝까지..전화번호를 알려주는 않는 제 남친을 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전 지금 전화번호 안알려주면...헤어질꺼라고 까지 말을 했는데..말입니다...

그여자에게 전화를 해볼까 생각도하고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리플좀 달아주세요! 정말 답답하네여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