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솜씨가 없다는걸 절실히 깨달으면서..
귀농할때 가져와야 할 것들을 정리해보면 제일 필요한게
공구입니다..
못쓰는 고철이라도 다 가져 와야합니다.
주위에서 버릴려고 하는것들 다 얻어다가 보관해 두세요..
버리더라도 시골 가져와서 버리시면 됩니다..
용접기,컷팅기,기계톱,예취기..등등 공구란 공구는 무조건 다 가져 와야 합니다.
시골에서 필요할 것 같지않아서 버리고 오면
결국엔 또 사게 된다는것..명심..
이사를 오면 면사무소에다가 이사비용을 청구하세요..
가구당 100만원 이사비용으로 줍니다.
그리고 집 수리비용은 200만원 까지 보조해 줍니다.
그다음 농지를 임대하시면 농촌공사에 가면 농지은행이 있습니다.
거기가서 임대인과같이 농지 임대차 계약을 한다음 면사무소에 가서 "농지원부"를 만드세요..
농지원부가 나오면 각 면마다 단위농협이 있으니까
조합원 가입하시구요..
한구좌당 50만원 가구당 10구좌까지 가능합니다.
이렇게 출자를 하시면 이자가 한 25%정도 됩니다.
조합원 만의 혜택이죠..
그리고 김장철되면 소금도 한포씩줍니다..명절마다 선물도 나옵니다^^
또 농산물 구매권도 나오는데 한구좌당 한 3~4만원 쯤 나옵니다..
열구좌 가입하면 일년 비료값은 그냥 생기는거죠..
그다음에 가지고 있는 농기계를 등록해야 합니다.
경운기,트렉터,농산물 건조기,관리기 등등..
그럼 면세유가 지급됩니다..
그리고 조합원들 에게는 농협에서 판매하는 농자재는 외상이 됩니다.
가을에 추수끝나고 갚으면 되구요..
또 봄에 농자금이 필요하신 분들한테는 농자금 대출이 됩니다.
무보증,무담보 ..가구당 최고 천만원가지 되구요..이자는 연리 3%
상환기간은 1년입니다.
또..잘 찾아보면 필요한것들 보조되는게 많습니다.
중요한건 보조와 융자를 잘 살피라는겁니다.
보조는 지원이지만 융자는 빚입니다..
요즘은 보조 몇% 자부담%..이런씩으로 나오는게 많구요..
금액이 큰것..트랙터구입이나 시설하우스 등등은
대부분 융자가 많습니다.
예전에 칠레와 FTA하고나서 농촌에 5조원인가 쏟아부었잖아요..
대부분 융자였습니다.
그것때문에 도산하는 농가가 많습니다.
지금 시골 집,토지..경매나오는것들 대부분이
융자상환을 못해서 ..가슴아픈 현실이죠..
아~한참 탄력 받았는데..재너머 원 마을에서 회의한다고 오랍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조르디 사발 음악하나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