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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홍콩 방문 대가 53억원

이지원 |2003.09.09 18:40
조회 1,078 |추천 0

Sports News] 레알마드리드 홍콩 방문 대가 53억원             ..
○…유럽 2004 예선 7조경기 마케도니아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이 살해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이 이번에는 마케도니아팬들의 인종차별주의적 행위를 조사하고 나섰다. UEFA 대변인인 마이크 리는 9일 “지난 경기에서 마케도니아팬들이 에밀 헤스키를 포함한 잉글랜드 흑인선수들을 향해 원숭이 소리를 내는 등 모욕했다”며 “선수들의 증언 및 비디오 자료 등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케도니아의 아르팀 사키리는 ‘미러’지와의 인터뷰에서 “베컴이 주장한 살해위협은 프레미어리그에서 늘 있는 경기의 일부일 뿐”이라고 말했다. 런던(잉글랜드) │ AFP연합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가 홍콩을 방문해 한 차례 친선경기를 하고 받은 돈이 3400만 홍콩달러(약 53억원)임이 확인됐다. 홍콩축구협회는 스폰서와 티켓 판매, 그리고 정부의 보조금으로 초청 비용을 마련했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9일 아시아 투어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해 홍콩-중국 연합팀과 친선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바 있다. 이날 경기는 320만명의 홍콩 축구팬들이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시청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2700명의 관광객이 경기를 보기 위해 홍콩을 방문했다고 홍콩당국은 덧붙였다. 홍콩 │ AP연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피터 케니언 사장이 프레미어리그 라이벌인 첼시로 옮겨 충격을 주고 있다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지가 9일 보도했다. 케니언은 지난 2000년에 맨체스터를 맡은 이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설득해 은퇴를 연기시키고, 현재 첼시에서 뛰고 있는 후안 베론의 영입과 베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깊히 관여하는 등 팀의 중심적 인물로 활동해왔다. 맨체스터는 데이비드 길을 계약이 만료된 케니언 후임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런던(잉글랜드) │ AFP연합

○…독일축구협회(DFB)는 9일 오는 2006년 독일월드컵까지 분데스리가에서 심판들이 스폰서 업체의 셔츠를 입고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계약을 계약을 맺은 기업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이로써 독일은 프랑스와 스페인에 이어 공식 경기 셔츠에 광고를 새기게 된 세번째 국가가 됐다. 한편 베트남축구협회(VFF)는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텔레비전을 통해 합법적인 축구도박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발표했다. 슈투트가르트·하노이 |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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