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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차알바생입니다..차있는분들 꼭한번봐주세요..

주차관리알... |2008.03.18 02:44
조회 10,283 |추천 0

전 올해나이 21살인 남자입니다.

군대가기전에 학비라도 조금 벌자는 생각으로 주차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직원형들이나 같이알바하는 친구 누나 형 동생들이 너무 좋아서

"아 진짜 이렇게 좋은 알바가 있구나"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주일뒤부턴 그게 아니였습니다.

제가 주로 지하3층에서 일을 했는데 주말이돼거나 평일 2~3시 쯤이돼면 3층이 만차가 돼어버립니다.(참고로 저희는 지하2층부터 주차장입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아랫층으로 안내를 해드리죠.

그러면서 저희는 위에서 명령이 내려오는 수만큼 자리를 만들어야됩니다

예를 들면 위에서 "30자리 확보해라"라고 말하면 저희는 30자리 확보될 때까지 계속 차를 내려야됩니다

그래서 차량들을 아랫층으로 유도를 하면 그냥 내려가시는 분도 계시지만

얼굴에 오만상을 쓰시는 분들..차라리 이정도까지는 무난합니다..

쌍욕을 하시는 분들.. 와서 시비거시는 분들..싸대기 때리시는 분들..

심지어는 차로 밀고 들어오는 분도 계셨습니다.

물론 제 경험담입니다.

제일 후자인 경우는 그렇게되어 제가 차에 치여서 2달간 입원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하다는 사과도 받지 못한 채 2달간 썩어야됐죠..

그러고 퇴원을 하고 다시 주차알바를 시작했는데 역시 그습관들 않고쳐지시더군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손님이 그냥 아무말도 없이 들어가서 주차하다가 사고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꼭 그러십니다 변상하라고...

차가 한 1센티만 벗겨져도 와서 저희한테 변상하라고...

참.. 이건 정말 이해가 않갑니다.

자리가 몇자리 없어서 아랫층엔 자리가 많으니 내려가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도

무시하고 쌩~~~~~하고 들어가시더니 사고내니 물어내라니요...

참.. 저희로썬 억울한거죠.. 저희가 안내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 외에도 저희는 윗사람들 예를들어 선임/주임/소장 이 세명이서도 저희한테

많은 압박이 있습니다.

조금만 실수해도 사고로 이어질수있는 공간이다 보니 조그마한 실수에도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십니다.

주차관리알바생들은 그렇게 일해서 22일 중 242시간동안에 80만원도 않되는 돈을 법니다..

이글을 읽는분들은..않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보다 어린 동생들도 많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도 이제 갓20살 된 애들도 많습니다..

정말 그애들이 그렇게 한번당하고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 형으로써 가슴이 아픕니다..

여자애들 같은 경우엔 더 그렇구요.. 성추행도 번번히 있다보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제발 부탁드립니다..

조금 귀찮고 번거롭고해도.. 주차관리 알바생들에게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ㅠ

그러면 저희는 더 열심히 뛰어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예기하다보니 약간의 장문이돼어버렸네요..

이글을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하구요..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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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3.18 02:46
진짜? 그런 무개념들이 있단말야? 그냥 밑으로 가서 주차하면 되지 왜 따귀를 날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알다가도 모를 세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이야...|2008.03.21 09:15
글쓴님... 차에 치여서 그렇기 입원하셨으면 그 운전한 새끼 콩밥을 먹이던가 합의금을 좀 많이 뜯어내시죠 .... 딱 벼르고 있으세요 ... 쉬파 한놈만 걸려라 걸리는 놈은 합의금 몇백 준비하고 ... ^^;;
베플그런데|2008.03.21 10:52
궁금한게 있는데 왜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자꾸 내려가라거나 올라가라거나 그러는건데? 듬성듬성 비어있는 공간들이 눈으로 뻔히 확인이 되는데도 그러더라구.... 그래서 한번은 저기 저기 비었는데 왜 올라가라고하냐고 물었더니 들어가서 주차하라고 그러드라... 왜 그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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