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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뚜껑열리고 열받게 하는 회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주접사신 |2003.09.13 14:17
조회 788 |추천 0

생각할수록 뚜껑열리게 하네요...
참으려해도 참을수가 없어서 말이죠...
10일이 월급날인데...저만 돈이 안 들어왔더군요...
아...전 참고로 한달동안 D인터넷 회사에 다녔습니다...
맨처음엔 설치기사로 다녔죠...
근데 제가 허리디스크 수술로 인해 아직 무거운거를 제대로 들지 못하여...
이틀만 일하고, 제가 자원하여. 영업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에 제가 L음료회사에서 영업사원을 해봐서 옮기게 되었죠...
차량유지비는 120km에 2만원씩 넣어 준다고 하더군요...
휘발유차로 하루 거래처와 출퇴근 다합쳐서 100km 가까이 나오더군요...
근데 하루이틀 타다보니...장난 아니네요...기름값 마이너스에...
하루종일 운전하다보니 허리도 아프고...휴~
그래서 다른 일을 찾아보았죠...
다른회사에 이력서를 내고하니...이틀지나서 연락이 오더군요...
담날부터 출근하라고..그래서 전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죠...
이틀전부터 그만둔다고 힘들다고 그만 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는말이 최소 2주이상은 안붙잡는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죠...그리고 제가 결정적으로 그만두게 된계기는...
사장이 저에게 인사 똑바로 하라고 하더군요...
인사를 90도로 정중하니 해도 그렇게 말하니...일할 맛 안나더라구요...
안그래도 정 떨어졌었는데...지송하다고 몇번을 말해도 밀어 붙이더라구요...
"너 내가 우습게 보이냐?", "여기 놀러왔냐?"하면서 말이지요...
그래서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여러가지 트러블도 잦았구요...
그 이튿날 다른회사에서 오라고 전화가 와서 담주부터 할수 있다고 했죠...
그런데...그러더라구요 다른곳에서 오라고 해서 오늘까지만 하겠다 했더니...
실장이란 작자가...저한테..."너한텐 좋은기억이 없다.", "지금 생각같아선 따귀 한대 올리고 싶다",
그리고 결정적인 한마디...제대로 뚜껑 열리더군요..."너 월급 제대로 못받을꺼다 우리 손해보는거..어쩌구저쩌구..."하아~ 이것땜에 몇일동안 뜬눈으로 지내내요...
월급날이 추석연휴라 9일날 입금이 되었어야 하는데...안들어왔더군요...첫문장에 말했듯이...
다른 직원들은 다 받았구요...그래서 메일을 보냈죠...
월급확인 바란다구요..."떡값은 바라지도 않지만 추석이 앞인데 월급안주는건 너무하지 않느냐 해서.." 이렇게 보냈더니 11일 밤에 메일을 확인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오늘 아침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실장이란 작자한테..."니 월급 23일 지나서 줄꺼니까 그런줄 알아라.."하면서 저는 "왜요?"화가 나서물었죠..."나도 잘 모르니깐 사장이랑 통화해봐" 이렇게 책임 회피를 하더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심정으로는 사무실 가서 들이 박고 싶을정도네요...
푸념만 늘어놓게 되어서 죄송합니다...하도 답답하여...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회사와 잔당들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답변 드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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