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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씨.. 제씨디 돌려주세요,!!!!!!!!!!

내씨디!! |2008.03.22 20:34
조회 1,105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그냥 이곳 글들을 구경만하다가

너무 억울하기도 하고 씨디를 되찾고 싶은 마음에 글한번 써봐요,ㅎ

 

사건은 18일 경성대학교 새내기문화제가 열리는 날이였습니다.

저는 그날 행사를 도와주는 자원봉사단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날 무대 마지막으로 MC스나이퍼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가수라서 설레이는 가운데

마침 제가 일을 해야 하는곳도 재수좋게도 공연 대기실쪽에 출입 통제더군요~

(사실 선착순으로 하고싶은곳 손드는거였는데 누구보다 빠르게 손을 들어 배치받았어요.^^;)

그래서 집에 있던 MC스나이퍼 앨범과 매직을 들고 가 꼭 싸인을 받고만다는 다짐을 했었죠.

 

행사 내내 서서 사람들을 통제해야되 지쳐있을 무렵,!!

드디어 MC스나이퍼를 태운 차가 왔습니다. (카니발이더군요.)

달려가서 싸인을 받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체

사람들이 스나이퍼에게 몰려드는걸 진행요원들과 막으면서 MC스나이퍼가 무대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지켜만봐야 했습니다.ㅠ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람들을 막으며 스나이퍼 뒷통수만 보다가.

문득 대기실쪽에 스나이퍼와 같이 왔던 매니저같이 보이는 분이 보이더군요

"저기요~ 저기요~!!! "하고 소리를 지르며 그분을 불렀죠.

그분이 절 처다보시길래  "싸인 좀 받아주시면 안될까요?" 라며

씨디와 매직을 건내드렸더니 받으시더라구요,!!

 

'앗싸~ 드디어 됐다.!! 싸인 받겠구나!!'

 

속으로 생각하며 스나이퍼 공연을 뒤에서 열심히 호응을 했죠..

그러다 공연은 끝이나고 스나이퍼는 무대를 내려오더군요.

그런데.......

매니저같은분과 스나이퍼는 공연이끝나자마자 바로 차에 타버리는 겁니다..

혹시나 창문을 잠깐 열어 싸인이된 씨디를 줄려나 생각하며 차를 따라갔지만..

차는 붕~~~가더니....  저의 씨디와 매직은 스나이퍼와 함께 떠나버렸습니다.ㅠ

 

공연장소를 정리하는도중

혹시나 옆에 음향팀쪽에 씨디를 놔뒀나 싶어 찾아봐도 없더군요.ㅠ

 

그리고 그날 밤 꿈.

집에 택배가 오고 택배안에는

스나이퍼의 친필로 적혀있는 "늦게줘서 미안해요"란 말과

싸인이 되어있는 저의 씨디를 받는 꿈을 꾸었답니다..

진짜로요..

 

 

MC스나이퍼씨... 스나이퍼 매니저씨..

저 매일 밥값 걱정하는 가난한 자취생이에요...

씨디값 11000원이면 저 5일동안 밥을 먹을수 있는 돈이랍니다..

싸인 안되있어도 좋고 씨디 케이스가 깨져있어도 괜찮아요

씨디만 제발 돌려주세요.!!!!!!!

 차에서 내린 MC스나이퍼씨와 하얀 옷 입으신분이 매니저같이 보였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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