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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본가요? 너무 답답합니다;;

사랑이죄지... |2008.03.25 15:55
조회 412 |추천 0

2대후반 직장다니는 남자 입니다.

회사에서 잠깐 짬내서 쓰는거라 간단히 본론만 쓸께요 ..

죄송합니다^^;;

 

3년 사귄 여자 친구가 잇는데요 .. 너무 좋아해서.. 제 모든걸 다 받쳐서..;;

사랑하고 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모아둔 돈이랑 해서 해줄 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줬구요..  예로들자면 여자친구랑 같이 대학 2년간 생활 하면서..

대학 교재비, 용돈, 옷값, 데이트 비용, 자취하는데 들어가는 쌀값 반찬값, 핸드폰비,

물세, 전기세 등등 다 제가 90%정도는 내줬구요.. 그때 여자친구 전세금 마련 하느라고

300만원 정도 마이너스 통장하고 보험료 10만원씩 내고 있어서 힘들어 하던지라..

제가 지원 해줬구요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지금도 없으니 모라 하진 마시구요..

 

문제는 현재 인데요..;; 예전에는 1~2만원 짜리에도 감동 하던 애가.. 요즘은 1~2십만원

짜리에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저한테 사랑한다는 표현은 많이 하는데요.

2007년 초에 후배랑 잠깐 많이 가까워 져서 저랑 크게 싸우고 저랑 10중반~11월말쯤까지

헤어졌다가 12월다시만나고 올해 1월1일부터 완전히 그만 보기로 했다가 너무 힘들다는

연락받고... 2월 중순부터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문제 일까요 요즘은 나 요가랑 헬스랑 할껀데 14만원만줘;; 3월이 생일이였는데

보톡스로 해달라고 졸라서 현금 50만원주고 보톡스 해주고요;;; 저보다 한살많아서 ;; 민감해요;

그리고도 모든 데이트 비용 제가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도 부족하고 너무 힘든데

그녀는 저에게 요즘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생색이라고 짜증내고.. 놀러가자 해놓고 매번

거짓말만 한다고 투정이고 ㅜ.ㅜ 이번달에도 데이트 비용으로만 40만원에 생일보톡스 말고

생일날 좋은데서 먹은 밥값 데이트 비용 등등해서 100만원정도 썼네요 ㅜㅜ

통장 여유 잔고 다 털어도 60만원 마이너스 난거 이번달 말에 월급타서 매꿔야 하는데.;;

 

여자친구 다음달에 운동하고 피부치료 한번 받게 또 20만원정도 해달라고 하네요...

이글 읽으면서 정말 바보 같다고 하시는분 많겠지만.. 저도 알지만 너무 좋아요 그애가..

심장에 박히 보석 처럼 예쁘면서 너무 아픈데 그걸 뽑고 치료도 받아야 겠지만 그러면.. 죽을

것만 같아서 답답한 심정여기에 써봅니다..

 

그녀를 변화 시켜 보고 싶은데 어떻해야 할지 너무 답답하네요.. 인생선배님들 조언과 질타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요즘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생색이라고 짜증내고..." 이말을 어제

들었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상해서 안좋게 전화 받았더니.. 한동안 보지 말자고 하네요

예전 같았으면 헤어지자고 했을텐데... 조금 바뀐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어떻해야 할지 너무 막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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